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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루이스 디아스, 니코, 래시포드, 페리시치… 모두 바르사에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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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MD] 루이스 디아스, 니코, 래시포드, 페리시치… 모두 바르사에 ‘열광’

바르셀로나는 지난 금요일 라리가를 상대로 2,500만 유로의 바이아웃을 발동해 주안 가르시아를 영입한 데 이어, 

이제 왼발잡이 윙어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현재 여러 후보군이 거론되는 가운데, 리버풀 소속의 루이스 디아스(28)가 단연 바르사의 단장 리스트에서 1순위로 꼽힌다.

 

이 외에도 아틀레틱 빌바오의 니코 윌리암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 

그리고 PSV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아 자유계약 상태인 이반 페리시치 등이 바르사의 레이더에 올라 있다. 

이들 모두 바르사 유니폼을 입기를 열망하며, 블라우그라나의 상징이 되는 꿈을 간절히 품고 있다. 

현재 바르사는 이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다.

 

루이스 디아스

어린 시절부터 바르사만을 꿈꿨다
리버풀의 윙어 루이스 디아스(28)는 현재 바르사행만을 염두에 두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바르사 팬이었던 그는, 

최근 리버풀과의 계약 연장을 보류하고 블라우그라나의 제안을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최근 “여러 클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으나 바르사의 이름은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바르사 내부에서는 그의 발언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디아스는 안필드에서의 대우에 불만을 품고 있으며, 바르사행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그는 바르사를 위해 거액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코 윌리암스

작년 ‘이탈’ 이후 다시 접근 중
니코 윌리엄스(22)는 지난해 바르사가 좌측 윙 보강을 위해 강력하게 원했던 선수였다. 

당시 유로 대회에서 바르사 선수들과의 호흡이 좋았고, 에이전트와의 협의도 여러 차례 있었지만, 

그는 결국 형과 함께 유로파리그 우승을 노리기 위해 아틀레틱 클루브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1년이 지난 지금,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날의 제안이 있음에도 니코는 바르사를 최우선 고려 대상으로 삼고 있다. 

바르사 스타일에 대한 이해와 빠른 적응 가능성을 자신하고 있으며, 우승을 위한 프로젝트에도 매력을 느끼고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

연봉 삭감 제안하며 1월 이적 시도
마커스 래시포드(27)는 왼쪽 윙 보강을 위한 또 다른 옵션이다. 

맨유의 공격수인 그는 지난 1월에도 연봉을 대폭 삭감하겠다는 조건을 내세워 바르사행을 시도했으며, 

결과적으로 아스톤 빌라로 임대됐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바르사를 1순위 희망지로 정하고 상황을 주시 중이다.

그의 에이전트는 맨유와 이적료 4,000만 유로 선에서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니코(6,200만 유로 바이아웃)나 디아스(6,000만 유로 예상 이적료)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그는 또한 영어권 시장에서의 마케팅 가치도 높은 선수다.

 

이반 페리시치

바르사 결정 기다리는 중
36세의 베테랑 이반 페리시치는 한지 플릭 감독의 직접 요청으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선수다.

플릭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 시절 그를 잘 알고 있으며, 경쟁력과 다재다능함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현재 PSV와의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 상태인 페리시치는, 2년 재계약을 재촉하는 PSV의 제안을 일단 보류하고 있다. 

그는 바르사의 선택을 기다리며, 월드컵을 목표로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무대에서 뛰기를 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낮은 연봉도 감수할 의지가 있다.

 

https://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250615/1002483397/luis-diaz-nico-rashford-perisic-locos-barc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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