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Notebook: Man United eye £87m-rated Antoine Semenyo alternative, Nathan Ake wanted by several clubs, West Ham target Coventry striker | talkSPORT

 

2025/12/23, 알렉스 크룩

 

 

• 아케의 복귀를 원하는 본머스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네이선 아케의 1월 영입을 고려 중인 구단들 중에는 본머스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1경기만 선발로 출전한 아케의 미래는 불확실한 상태다. 

 

이 네덜란드 수비수는 월드컵을 앞두고 좀 더 꾸준히 경기에 나서길 바라고 있다. 

 

본머스에서 프리미어리그 100경기를 넘게 뛰었던 아케는 2020년 여름, £41m에 맨시티로 영입되었다. 

 

본머스는 새로운 센터백을 원하고 있다. 재계약 제안을 여러 차례 거절한 마르코 세네시가 이번 시즌이 끝나면 구단을 떠날 예정이다. 

 

시즌 후반기를 위해 선수단 보강을 바라고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도 아케를 주시하고 있다. 그들은 마크 게히가 떠날 것도 준비하고 있다. 

 

 

 

• £87m의 10대 선수를 주시하고 있는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라이프치히의 라이징 스타 얀 디오망데를 주시하고 있는 새로운 구단이다. 

 

코트디부아르 태생의 디오망데는 2024년까지만 해도 미국 세미프로 무대에서 뛰고 있었다. 

 

19살의 디오망데는 이제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 라이프치히는 그의 머리에 £87m 가격표를 부착했다. 

 

유나이티드는 앙투안 세메뇨를 데려오는데 실패한다면, 디오망데를 잠재적인 타겟으로 선정할 것이다. 비록 여름까지는 그의 영입을 추진하진 않겠지만 말이다. 

 

talkSPORT에서 보도했듯이 세메뇨의 계약에 있는 약 £60m의 바이아웃 조항은 1월 이적 시장 첫 10일 안에 발동되어야 한다. 

 

이 본머스 윙어는 유나이티드와 맨시티의 제안을 받은 상태다. 

 

 

 

• 새로운 스트라이커 탐색을 시작한 웨스트햄

 

스트라이커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모색 중인 웨스트햄은 챔피언쉽 듀오 하지 라이트와 조쉬 사전트에 대해 문의했다. 

 

실패작 니클라스 퓔크루크를 AC 밀란으로 임대 보내는데 합의한 해머스는 1월 이적 시장을 앞두고 새로운 No.9을 최우선 목표로 선정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슈아 지르크지와 프로미스 데이비드의 영입은 성사시키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해머스는 2부 리그를 살펴볼 수도 있다. 

 

미국 국가대표 라이트와 사전트는 이번 시즌 코번트리와 노리치에서 각각 8골과 6골을 기록했다. 

 

talkSPORT는 코번트리가 라이트에 대한 어떠한 제안도 거절할 것이라고 들었다. 

 

해머스의 영입 리스트에 있는 다른 이름들은 울브스의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과 에버튼의 베투다. 라르센은 몰리뉴를 떠나길 바라고 있다. 

 

 

 

• 웨일즈의 원더키드를 원하는 뮌헨

 

talkSPORT가 파악하기로 바이에른 뮌헨이 카디프 신성 딜런 로울러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새해가 되면 20살이 되는 로울러는 이미 웨일즈 국가대표로 A매치 3경기를 출전했다. 그는 크레이그 벨라미 감독의 대표팀에서 미래를 위한 핵심 선수로 여겨지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스카우터들도 이 세련된 수비수를 관찰하기 위해 웨일즈 남부로 몰려들고 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뱅상 콤파니 감독은 벨라미에게서 힌트를 얻은 것으로 생각된다. 벨라미는 번리에서 콤파니의 수석 코치였었다. 

 

지난주, EFL컵 8강전에서 카디프는 첼시에게 3-1로 패배했다. 로울러는 또 다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벨라미 감독은 관중들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