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타] 유베, 임대 선수들에게 무슨 일이? 까다로운 4가지 사례, 그리고 더글라스 루이스의 복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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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eg [가제타] 유베, 임대 선수들에게 무슨 일이? 까다로운 4가지 사례, 그리고 더글라스 루이스의 복귀 위기

브라질 출신의 더글라스 루이스가 예상보다 적은 출전 시간을 기록하며 완전 이적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이 외에도 니코 곤잘레스, 웨아, 파쿤도 사례가 있으며, 아르투르의 경우는 문제가 없다.

 

시간과의 싸움

지난 여름 이적시킨 모든 선수가 예상했던 수익을 보장해주고 있지는 않는다. 이들 중 누구도 클럽의 미래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유벤투스는 이적 계약에 삽입된 모든 조건이 충족되기를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다. 즉, 누군가는 팀으로 복귀하여 클럽 재정에 또 다른 타격을 줄 위험이 있다는 뜻이다. 현재 가장 이목이 쏠리는 선수는 더글라스 루이스지만, 그가 유일한 위기 사례는 아니다.

 

더글라스 루이스, 다시 돌아오나?

토리노에서의 생활은 짧고 성과도 적었지만, 더글라스 루이스에게는 놀라운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그가 노팅엄 포레스트의 완전 영입 옵션을 의무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출전 횟수를 채울 수 있을지 확실치 않기 때문이다. 시즌 초반 두 차례나 발목을 잡은 허벅지 근육 부상이 원인이었다. 이 미드필더는 최소 45분 이상 15경기를 뛰어야 하지만, 지금까지 단 7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순항 중인 니코 곤잘레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다시 빛나기 시작한 니코 곤잘레스는 곧 작별 인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아르헨티나 공격수는 라 리가 15경기에 나섰으나, 완전 영입 의무 조항을 발동시키기 위한 계산에는 11경기만 포함된다. 해당 계약 조건은 리그 20경기에서 각각 45분 이상 출전하는 것이다.

 

웨아, 시즌 종료 후 작별

마르세유로 떠난 웨아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데 제르비 감독이 이끄는 마르세유가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권을 획득할 경우 완전 영입 의무가 발생하는데, 현재 팀이 3위를 달리고 있어 이 계약이 무산될 위험은 낮아 보인다.

 

아르투르, 사실상의 작별

아르투르가 토리노로 복귀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비록 여전히 유벤투스 소유의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그는 내년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그레미우로 떠난 한 시즌 임대 기간이 그의 남은 계약 기간을 모두 채우게 된다.

 

파쿤도 곤잘레스, 결정 보류

라싱으로 떠난 1년 임대 덕분에 유벤투스는 파쿤도 곤잘레스의 가치를 조금 더 평가할 시간을 벌었다. 하지만 내년 여름에는 그의 미래를 확정 지어야 한다. 2027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만큼, 완전 이적이 성사되지 않는다면 재계약이 필요할 것이다.

 

https://www.gazzetta.it/Calcio/Calciomercato/Juventus/storie/25-12-2025/prestiti-juve-douglas-luiz-nico-gonzalez-arthur-cosa-succ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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