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L은 셰필드 웬즈데이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30일 이상 선수 임금을 체납하여 3번의 기간에 이적 제한을 적용받는다.

EFL 규정에 따라 이번 여름과 그 이후 두 번(2026년 겨울 및 2026년 여름)에 걸쳐 제한이 적용된다.

구단은 EFL에 이 결정에 대한 항소 의사를 통보했으며, 적절한 절차에 따라 심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2025년 6월 3일, EFL은 2025년 3월과 5월의 선수 임금 미지급과 관련하여 클럽과 구단주 데폰 찬시리(Dejphon Chansiri)를 기소했다. 

이 사안은 독립 징계위원회에서 검토 중이며, 현재 절차가 진행 중이므로 현재로서는 더 이상 언급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