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펩 과르디올라: 규정을 바꿔달라. 마크 게히는 카라바오컵 결승전에 뛸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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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이 잉글랜드풋볼리그(EFL)에 규정 변경을 요구하며 마크 게히가 아스날과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밝혔다.
게히는 지난 수요일 열린 뉴캐슬과의 준결승 2차전에서 시티가 합계 5-1로 승리하는 과정에 출전 자격이 없어 뛰지 못했으며, 3월 22일 웸블리에서 열리는 아스날과의 결승전에도 결장할 예정이다.
시티는 뉴캐슬과의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크리스털 팰리스로부터 25세의 잉글랜드 센터백 게히를 영입했다. 그러나 대회 규정에 따르면 해당 선수는 ‘겨울 이적시장 마감 이전 또는 준결승 1차전 이전(둘 중 더 이른 시점)’에 등록돼야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카라바오컵 측을 설득해 마크(게히)가 결승전에 뛸 수 있기를 바란다. 왜 그가 결승전에 뛸 수 없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큰돈을 들여 선수를 영입했는데, 이해할 수 없는 규정 때문에 출전하지 못한다. 규정을 바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티의 또 다른 1월 영입 선수인 윙어 앙투안 세메뇨는 뉴캐슬과의 준결승 1차전을 앞두고 나흘 전에 본머스에서 합류해 해당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앙투안은 첫 경기 전에 도착했기 때문에 출전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결승이다. 왜 게히는 뛰지 못하는가. 왜 안 되는가. 우리는 그의 급여를 지급하고 있고, 그는 우리 선수”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구단에 반드시 문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오랫동안 여기 있었지만, 왜 그가 3월에 열리는 결승전에 출전할 수 없는지 그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 영입에 관한 규정은 FIFA, UEFA, 프리미어리그가 정한다. 이적시장이 열려 있을 때 선수를 영입하면 출전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논리적이다. 우리는 분명히 출전을 요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FL의 답변이 어떨 것이라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안 될 것 같다. 하지만 시도는 해볼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시티는 이번 시즌 이미 한 차례 규정 변경의 수혜를 입은 바 있다. 대회에서 두 팀을 위해 뛸 수 없도록 했던 기존 ‘컵 타이’ 규정이 완화되면서, 세메뇨와 맥스 앨리언이 각각 본머스와 왓퍼드 소속으로 이전 라운드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준결승전에 나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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