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 아르테타 : “아스날을 처음 맡았을 땐 선수들과의 유대감보다 전술에 더 집중했었습니다. 그건 제 실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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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2080.jpeg [ES] 아르테타 : “아스날을 처음 맡았을 땐 선수들과의 유대감보다 전술에 더 집중했었습니다. 그건 제 실수였죠.”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날 감독직을 처음 맡았을 당시, 선수들과의 유대감보다는 전술에 지나치게 집중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아르테타는 2019년, 맨체스터 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수석 코치 역할을 내려놓고 아스날 지휘봉을 잡았으며, 이는 그의 첫 감독직이었습니다.
 
그는 부임 첫 시즌 FA컵 우승을 차지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두 시즌 연속 8위에 머물렀습니다.
 
이후 그는 메수트 외질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등 핵심 선수들을 정리하며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현재 아스날은 4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승점 6점 차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는 클럽뿐 아니라 아르테타 개인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여정이었으며, 그는 감독으로서 자신의 가장 큰 실수가 무엇이었는지를 묻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아르테타는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때로는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의 문제죠. 특히 초반에는 전술적인 부분에 지나치게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선수들에게 너무 많은 정보를 쏟아부었는지도 몰라요.”
 
“그리고 감정적인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달았습니다. 선수가 지시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때, 그 이유가 뭘까요?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그가 해낼 수 없는 것을 요구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두려움이나 의심, 혹은 자신이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부족해서인지와 같은 것들 말입니다.”
 
“그런 부분을 선수에게 제공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연결되고, 그들이 제 요구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더 잘 이해하게 될 때, 비로소 올바른 버튼을 누르게 되는거죠.”
 
아르테타는 또한 아르센 벵거 감독이 자신에게 끼친 영향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아스날에서 5년 동안 벵거 감독 아래서 뛰었으며, 벵거의 선수 관리 능력을 자신이 배운 가장 중요한 자질로 꼽았습니다.
 
“그는 선수들이 자기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길 얼마나 바랐는지를 보여줬습니다. 원하는 바에는 매우 단호하면서도, 경기장 안에서는 선수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자유와 공간을 허용했습니다.”
 
“그 균형감각은 정말 훌륭했고, 항상 일관됐으며, 또 매우 차분하고 침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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