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EPL 이적 시장이 이번주에 핫해질 준비가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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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ZOI4iJS.jpg [데일리 메일] EPL에서 이번주에 영입이 진행될 준비가 된 이유](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30/8589064901_340354_1a957ba266f834461dbfc374a1ee55da.jpg)
2025/06/29, 마이크 키건
프리미어리그의 재정 규정에 따른 새로운 회계 연도가 시작되면서 이번주에 이적 시장이 뜨거워질 예정이다.
메일 스포츠가 파악하기로는 많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2024-25 시즌 회계 장부 보다는 2025-26 시즌 장부에 지출을 등록할 수 있기까지 많은 거래들을 미뤄두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의 이적 시장은 이제까지 리버풀의 플로리안 비르츠[£116m] 영입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테우스 쿠냐[£62.5m] 영입을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눈에 띄는 이적은 거의 없이 느리게 진행되고 있었다.
맨체스터 시티가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선수단의 리빌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이제 이 상황은 바뀌게 될 것 같다. 이미 올해의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규정(PSR) 한도에 가까운 구단들은 화요일까지 결정을 미뤄두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구단들은 규정 위반을 원하지 않고 있다. 이는 추후 승점 삭감 제재까지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편, 정보원들은 유나이티드의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나이티드는 이 카메룬 국가대표 포워드에 대한 비드를 두 차례 거절당했다. 마지막 비드는 £55m + 부가조항 £7.5m이었다.
브렌트포드는 25살의 음뵈모가 쿠냐 보다 가치가 높은 선수로 생각한다고 한다. 그들은 서런던에서의 통계를 바탕으로 이 주장이 뒷받침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지난 시즌, 음뵈모는 20골을 넣었고 쿠냐는 15골이었다. 그리고 그는 7도움을 기록했고 쿠냐는 6도움이었다.
유나이티드는 그들이 적절한 값을 제안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들에 따르면, 이 선수가 구단에 맨체스터 이적을 원한다고 전했고, 큰 진전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