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 한지 플릭은 래시포드를 주전 선수가 아닌 후반 교체 카드로 생각하고 있으며, 래시포드도 이를 인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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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스포르트] 한지 플릭은 래시포드를 후반 교체 카드로 생각하고 있으며, 래시포드도 이를 인지하고 있음](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720/8677147604_340354_4c5d12eb0e10da093bda913b92a2daa0.png)
세르지 카프데빌라
마커스 래시포드의 상황은 말 그대로 '미친 토요일'에 급변했다.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는 여전히 맨체스터에 머물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고, 바르사와 맨유는 이적을 마무리 짓기 위한 몇 가지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었다. 바르사가 니코 영입을 거절당한 이후, 래시포드 측과의 접촉을 다시 본격화했는데, 이 접촉은 완전히 끊긴 적이 없었으며, 잠시 보류되었던 상태였다.
핵심은 한지 플릭 감독의 '그린라이트'였다. 그에 못지 않게 결정적이었던 것은 지난 5월 말 바르셀로나에서 이루어진 플릭 감독과 래시포드 에이전트의 회담이었다. 이 자리에서 모든 카드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논의했으며, 래시포드는 다음 시즌 바르사에서 뛰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러한 의지는 결국 거래 성사에 결정적인 요소가 되었다.
"수 시간 내 바르셀로나행"
모든 세부 사항이 조율되면서, 이제 래시포드는 조만간 자신의 새로운 집이 될 도시로 향할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일요일 혹은 월요일 중에 바르셀로나행이 유력하며, 가능하면 일요일에 도착해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하는 것이 바르사의 계획이다. 첫 번째 절차는 메디컬 테스트로, 이를 통과해야 이후 모든 행정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
지난 시즌 후반기를 아스톤 빌라에서 보낸 래시포드는 당시 일부 부상으로 인해 100%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메디컬 테스트에서 '이상 없음' 판정을 받게 되면, 계약 서명과 공식 입단 발표 일정을 잡는 일만 남는다. 바르사는 7월 24일 일본으로 아시아 투어를 떠날 예정이기 때문에, 22일 혹은 23일에 주안 라포르타 회장과의 계약 서명 및 공식 사진 촬영 등의 절차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플릭의 즉각적 합류 요청
플릭 감독은 래시포드가 최대한 빨리 팀에 합류하기를 원하고 있다. 새 팀 동료들과의 빠른 적응을 위해서다. 감독은 래시포드가 후반 교체 카드로서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으며, 선수 본인도 자신이 후보 선수로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또한 래시포드는 아시아 투어에서 바르사가 내세울 수 있는 강력한 마케팅 카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최근 몇 시즌 동안 커리어가 다소 정체된 모습이 있지만, 여전히 국제적인 인지도는 상당하다. 플릭 감독은 5월 말 래시포드와의 직접 통화에서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는 점을 강조하며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래시포드의 합류가 팀 전력에 큰 질적 상승을 가져다 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바르사에서 래시포드가 밟아갈 모든 과정은 언론의 큰 관심을 받을 것이며, 이적 직후부터 그는 바르사와 관련된 모든 것이 시민들의 큰 관심사가 되는 도시에서 새로운 현실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