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왓포드 윙어 로코 바타를 주시 중인 팰리스와 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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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렁이과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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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사이먼 존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왓포드 윙어 로코 바타(Rocco Vata)를 계속해서 모니터링 중인 구단들 중에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풀럼이 포함되어 있다.
글래스고 태생의 이 어린 윙어는 셀틱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2024년, 왓포드가 4년 계약을 통해 그를 데려왔다.
비커리지 로드에서 첫 시즌에 5골을 넣은 그는 이번 시즌, 이제까지 10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그는 챔피언쉽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번달 초,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심각한 햄스트링 부상을 입게 되면서 그의 성장은 잠시 중단되었다. 이 부상으로 그는 3개월 동안 아웃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초, 이탈리아 구단 아탈란타와 독일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도 이 20세 선수를 관찰하기 위해서 스카우터들을 파견했었다. 그는 아일랜드 국가대표선수로 A매치에 출전하기도 했었다.
왓포드는 비타를 약 £20m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는 회복 과정에서 좋은 진전을 보이고 있고, StormSportsX로 에이전시를 변경하기도 했다. 하지만 왓포드는 이 선수와 2028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다. 또한 1년 연장 옵션도 존재한다.
팰리스와 풀럼은 1월과 내년 여름에 공격 옵션을 강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팰리스는 이번 여름, 주전 스트라이커 장-필리프 마테타를 잃게될 전망에 직면하게 되었다. 비록 재계약에 관한 초기 회담은 매우 긍정적이었지만, 여전히 계약에 서명이 되진 않고 있는 상태다. 이 프랑스 국가대표선수는 잉글랜드와 해외의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