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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아르테타 : “9연승 너무 좋고 칼라피오리는 진짜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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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9158.jpeg [공홈] 아르테타 : “9연승 너무 좋고 칼라피오리는 진짜 최고예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모든 대회에서 9연승을 달성한 팀의 경기력에 매우 만족한다며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우리 팀은 빅토르 요케레스와 데클란 라이스의 헤더골로 전반전에 두 골을 기록하며 번리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번리가 지난 18개월 동안 홈에서 패한 두 번째 경기였으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아르테타 감독은 선수단 내에서 커져가는 자신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이곳은 매우 힘든 원정지이니까요. 우리는 경기 시작부터 정말 탁월한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주도적이고 유기적인 경기를 펼쳤으며, 두 골을 넣었고 또 세 골 혹은 네 골을 더 넣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 에너지, 그 믿음, 그 용기를 이어가야 합니다. 동시에 우리가 더 잘해야 할 부분, 특히 후반전에서 더 잘할 수 있었던 점들을 이해하고, 화요일에도 또, 토요일에도 또 이어가야 합니다. 경기 일정이 매우 빡빡하게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IMG_9157.jpeg [공홈] 아르테타 : “9연승 너무 좋고 칼라피오리는 진짜 최고예요!”

 
이번 시즌 팀의 견고한 수비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역시 아르테타 감독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데뷔 시즌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그는 올 시즌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르테타 감독은 그를 평가했습니다. “매우 훌륭합니다. 그는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여러 경기에서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수비적으로 큰 기여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그의 위치 선정과 위협으로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상대 수비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능력을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개인적으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 팀에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많은 경기를 연속으로 이기지 못했을 테죠.”라고 덧붙였습니다.
 
팀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르테타 감독은 팬들과의 유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 팬들과 쌓아온 케미스트리, 에너지, 그리고 그 연결고리를 직접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팬들은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으니, 앞으로도 그들에게 많은 기쁨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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