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FCB-PSG 심판은 오심으로 징계 당했던 심판
작성자 정보
- 민승이예승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6 조회
- 목록
본문
파리 생제르맹과 FC 바이에른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블록버스터 격돌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이날 경기를 주관하는 마우리치오 마리아니 주심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그는 최근 자국에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고, 그와 함께하는 부심 다니엘레 빈도니 역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두 심판은 최근 세리에 A에서 몇 가지 명백한 오심을 저질러 지난주 1부 리그 경기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고, 대신 주말에 열린 비르투스 엔텔라와 FC 엠폴리의 세리에 B 경기에서만 심판으로 출전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마리아니는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라고 평했다.
43세의 이 심판은 여름 U-20 월드컵에서 심판을 맡았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거의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세리에 A 경기에는 두 경기만 출전했고, 9월에는 리버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를 출전했다.
로마 출신의 마리아니는 10월 말에 열린 인테르와 나폴리의 주요 경기에서 특히 나쁜 밤을 보냈다.
마리아니의 논란이 된 페널티 콜
28분, 인테르의 미키타리안이 페널티 지역에서 상대 조반니 디 로렌조를 가볍게 접촉하며 제압했다. 마리아니는 처음에는 경기 진행을 지시했지만, 8초 후 부심 빈도니가 그에게 휘슬을 불도록 지시했고, VAR은 경미한 접촉으로 인해 개입하지 못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전 심판 지안루카 로키가 이 사건에 격노했다. 로키는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명백한 파울만 처벌하고, 사소한 신체 접촉에는 개입하지 말 것을 심판들에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 이후, 지안루카 로키는 마리아니 주심과 빈도니 부심을 세리에 A 경기에서 일시적으로 제외했다.

![1200x675 (7).jpeg [스포르트1] FCB-PSG 심판은 오심으로 징계 당했던 심판](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103/9114548290_340354_be6c4fcef0f8a1ebdaebb3d978591015.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