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바비 빈센트

풋볼런던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로메오 라비아는 사두근 부상으로 최소 한달을 결장할 것이다. 첼시는 라비아의 몸상태를 계속해서 관찰할 것이다.

21살의 라비아는 지난주 카라박과의 경기 시작 10분만에 다리를 절며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사두근 부상임이 확인되었다. 카라박전은 지난 9월 근육 부상에서 회복한 뒤 7번째 출장경기였다.

2023년 사우스햄튼에서 영입된 라비아는 부상으로 총 78경기를 결장했다. 라비아는 이제 사두근 부상으로 최소 한달을 결장할 것이며, 클럽은 지속적으로 그의 상태를 파악할 것이다.

예상대로 한달만을 결장한다면 라비아는 12월 13일에 있을 에버튼전에 돌아올 수 있다. 그 때까지 있을 6경기는 부상으로 결장한다는 이야기와 같다. 첼시는 국대휴식기를 마친 후 번리와 경기를 가지며, 이후 바르셀로나, 아스날, 리즈 유나이티드, 본머스, 그리고 아탈란타를 상대한다. 해당 경기들에서 라비아는 뛰지 못할 것이다.

https://www.football.london/chelsea-fc/news/breaking-chelsea-dealt-romeo-lavia-32846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