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대표팀이 브루도 프리 크랑주에 소집돼 2026년 월드컵 예선 마지막 두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돌입했다.

11월 15일 코소보와의 홈 경기, 그리고 18일 스웨덴 원정을 앞두고 공격수 베냐민 셰슈코의 출전은 부상으로 인해 불투명하다. 

대신 베냐민 베르비치가 대표팀에 합류했다.

대표팀 감독 마티아시 케크는 훈련 전 토요일 리그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셰슈코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상 정도는 셰슈코가 영국에서 추가 검사를 받은 후에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아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측으로부터 셰슈코의 구체적인 의무 기록은 전달되지 않은 상태다.

https://www.nzs.si/novica/Reprezentanca_pricela_priprave_brez_Seska,_vpoklican_Verbic?id=62163&id_objekt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