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없습니다.

[베스트일레븐] 잉글랜드 8부리그 ‘황당 퇴장’ 소동… “부상 치료였다” VS “피치에서 용변 봤다”, 두 팀의 해명 정반대

작성자 정보

  • 우유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image.png [베스트일레븐] 잉글랜드 8부리그 ‘황당 퇴장’ 소동… “부상 치료였다” VS “피치에서 용변 봤다”, 두 팀의 해명 정반대image.png [베스트일레븐] 잉글랜드 8부리그 ‘황당 퇴장’ 소동… “부상 치료였다” VS “피치에서 용변 봤다”, 두 팀의 해명 정반대

영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피칭 인 서던 리그 디비전 1 센트럴(8부리그) 소속 노스우드 FC의 주장 매니 폴라린은 웰윈 가든 시티와의 경기 도중 화장실을 다녀온 것으로 오해받아 레드카드를 받았다.
논란은 경기 이후 더욱 커졌다. 폴라린의 소속팀 노스우드는 공식 SNS를 통해 “부상 치료를 위해 심판의 허락 없이 피치를 떠났다는 이유로 퇴장을 당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상대팀 웰윈 가든 시티는 전혀 다른 주장을 내놨다. 웰윈 측은 “노스우드의 등번호 4번 선수가 경기장 구석에서 용변을 보는 바람에 즉시 레드카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 주인공인 폴라린은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더 선>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퇴장”이라는 식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차마 제대로 된 묘사와 설명을 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어찌 됐든 이 퇴장은 영국 축구사상 가장 기이한 레드카드로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841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