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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부상 이후 15개월만에 한국 국가대표팀으로 복귀한 조규성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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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2이야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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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부상 이후 15개월만에 한국 국가대표팀으로 복귀한 조규성 인터뷰

조규성은 가벼운 무릎 수술로 인해서 15개월 동안 경기에 나서지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시 전성기를 되찾았고 이는 한국 국가대표팀로의 복귀를 의미합니다.
조규성은 15개월만에 다시 한국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장기 무릎 부상 이후 처음으로 한국 국가대표팀에 발탁이 된 27세의 이 선수는 강렬한 감정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들이 전화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정말 기대를 하고 있었죠
오랜 부상 이후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감각을 느낄 것 같아요" 라고 조규성이 이야기를 합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나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면서 한국에서도 이름을 널리 알린 조규성은 그러나 2024/25 시즌내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는 돌아왔습니다. 
몸 상태도 좋아졌고 경기장에서도 그리고 국가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가 있습니다.
 
 
"드디어 돌아왔고 컨디션도 좋아요
정말 행복하고 모든 것이 완벽해요
적어도 저의 기분은 그렇습니다
몇 분만이라도 뛰고 싶어요
정말 경기를 하고 싶거든요" 
그가 미소를 지으면서 말을 했습니다.
 
 
조규성의 국가대표팀 발탁은 2024년도 3월달이 마지막이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앞에서 언급한 부상과 그에 따른 장기간의 재활로 인해서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는 돌아왔고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준비가 됐습니다.
 
 
"저한테는 큰 의미가 있어요
마지막 국가대표팀 발탁이 1년 6개월 전이었으니까 이제는 제가 다시 돌아왔다는 것을 그리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것을 보여줄 때가 됐어요"
그는 이렇게 말을 하면서 이야기를 이어갔다.
 
 
"누구나 꿈꾸는 일이죠
국가대표팀 선수로서 뛸 수 있다는 모습을요
어렸을 때부터 조국을 대표하기 위해서 싸워왔어요
이미 국가대표팀 경험이 있지만 이제 또 다시 기회를 얻게 되었고 정말 큰 의미가 있어요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출전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나 자신 스스로가 자랑스러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면서 이야기를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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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치즈스폐셜님의 댓글

  • 햄치즈스폐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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