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스포츠] 아이반 토니의 복귀에 대해 문의한 PL 구단들
작성자 정보
- 닉센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5 조회
- 목록
본문
많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아이반 토니를 다시 잉글랜드로 데려오기 위한 문의를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
스카이 스포츠 뉴스가 파악하기로, 그의 상황을 바라보고 있는 구단들 중 하나는 에버튼이다.
하지만, 토니를 다시 데려오는데 있어서 가장 큰 어려움은 재정 문제가 될 것이다. 그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높은 주급을 받고 있고, 2028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다.
하지만 이번 여름, 많은 스트라이커들의 이동이 이뤄진 상황에서, 현재 스트라이커 포지션에는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상태다. 그리고 토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골잡이다.
29살의 토니는 2024년 여름, 브렌트포드에서 £40m에 알-아흘리로 영입된 이후 59경기에서 41골을 기록했다.
2024년, 토니의 알-아흘리 이적은 이적 시장 종료일까지도 실현되지 않았었다. 모든 관계자들은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이 거래에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빅터 오시멘이 이 퍼즐의 또 다른 한 조각이었다.
결국 이 거래에 뛰어든 프리미어리그 구단은 없었다 - 하지만 여러 구단들이 그의 중동 활약을 계속해서 모니터링 하고 있다. 그는 여전히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브렌트포드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85경기에서 36골을 넣은 토니는 이 활약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소집까지 이어졌었다.
그는 지난 6월, 토마스 투헬의 밑에서 마지막으로 A매치 경기를 치뤘었다. 월드컵이 눈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그는 이번달, 세르비아, 알바니아를 상대할 대표팀에는 소집되지 못했다.

![skysports-ivan-toney-al-ahli_7079130.jpg [스카이 스포츠] 아이반 토니의 복귀에 대해 문의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112/9148975114_340354_ff39bbc169f97006f9fb2390db92bf6b.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