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토르벤 호프만(26)은 2021년 FC 바이에른에서 선덜랜드로 임대되고 그리고 1년 후 브라운슈바이크로 이적했다. 샬케 04에서 6개월간 보낸 후, 그는 아인트라흐트 2부에서 약 3년 동안 76경기에 출전했다.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다. 전 바이에른 선수가 유럽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럽 ​​최고 리그에서 이렇게 적은 출전 횟수로 이렇게 많은 타이틀을 차지한 선수는 없다.

호프만은 뮌헨의 3번째 또는 4번째 골키퍼로서 11개(!)의 트로피를 획득했지만, 단 한 번의 프로 경기에도 출전하지 않았다!

로스토크 출신인 그는 리스본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하여 2020년 6관왕에 올랐으며, 바이에른에 있는 동안 총 4번의 분데스리가 타이틀과 2번의 DFB 포칼 타이틀을 차지했다.

경기당 우승 횟수 순위에서 상위 10위 안에는 골키퍼 10명이 포함되었는데, 여기에는 전 바이에른 골키퍼인 스벤 쇼이어(3위), 톰 슈타르케(7위), 베른트 드레허(8위), 슈테판 베셀스(10위)가 포함되었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안드리 루닌(6위)도 포함되었다.

11위는 필드 플레이어 부문 1위인 전 PSG 스타 프레스넬 킴펨베(25회 우승, 우승당 평균 9.64경기, 현재 카타르 SC 소속)였다. 그의 뒤를 이어 13위를 차지한 또 다른 전 뮌헨 선수 탕기 니안주(9회 우승, 우승당 평균 10.56경기, 현재 FC 세비야 소속)가 있다. 니안주는 2020년 7월부터 2022년 여름 스페인으로 이적할 때까지 바이에른 뮌헨에서만 2년 동안 두 번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고, 총 28경기에 출전했다.

그런데 호프만은 벤치에서 타이틀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바이에른 아마추어 팀에서 골키퍼로도 타이틀을 차지했다(53경기 출전). 2019년에는 바이에른 레기오날리가에서, 2020년에는 3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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