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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레알 마드리드는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들을 계속해서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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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윤이남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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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Real Madrid sigue a la caza de futbolistas que acaban contrato

 

 

기자 호세 펠릭스 디아즈

 

15/06/2025

 

 

684edc9ecc50a.webp.ren.jpg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는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들을 계속해서 추적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스포츠 디렉터 부서는 이미 알렉산더아놀드, 알라바, 뤼디거, 심지어 음바페와 같은 사례를 찾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코나테가 가장 유력한 후보이다. 이미 길은 정해져 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이제 레알 마드리드가 어떤 클럽인지 가까이서 알아가기 시작했다. 시작은 15개의 챔피언스리그 트로피가 전시된 박물관이다. 유럽 대륙에서 그 누구도 자랑할 수 없는 기록이다. 비교조차 할 수 없다.

 

바로 그 숫자(15)가 레알 마드리드가 이 영국인 측면 수비수의 영입을 위해 물밑에서 작업해온 개월 수이자, 이제 현실이 된 시간이다.

 

마르카는 계약에 얽매이지 않은 선수를 영입하고 그 선수가 소속 클럽의 압박을 버틸 수 있도록 하는 이 전략이 2026-27 시즌을 목표로 다시 가동되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

 

음바페의 특이한 이적을 제외하면, 알라바와 뤼디거 역시 마찬가지 방식으로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즉, 각각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 버텨낸 것이다.

 

이로써 사비 알론소의 선수단에서 네 명의 선수들이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기 위해 소속팀의 압박을 견디고 기다리는 데 성공한 셈이다.

 

이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러한 영입을 위한 작업은 오랜 시간 전부터 준비되어 온 것이다.

 

모든 선수가 압박을 견디는 것은 아니다. 어떤 선수들은 단순히 레알 마드리드의 접근을 이용해 더 나은 계약을 따내기도 한다. 알폰소 데이비스가 그 예다. 그는 시장 가격을 훨씬 웃도는 재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이 계약은 바이에른 뮌헨의 미래 재정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를 향한 두려움

 

클럽들은 레알 마드리드를 두려워한다. 선수들이 계약 마지막 해에 갱신을 거부하고 레알과 접촉하면, 선수의 연봉 요구가 높아지거나 결국 선수들이 팀을 떠나게 되기 때문이다.

 

리버풀도 지금 코나테의 미래를 두고 같은 상황에 직면해 있다. 센터백 코나테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안필드에서 제안한 재계약을 이미 거절한 상태다.

 

 

후니 칼라팟의 작업

 

리버풀의 수뇌부는 이번 시즌 알렉산더아놀드가 클럽 월드컵이 없었더라면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났을 그 사례와 유사한 또 하나의 상황이 발생할 조짐을 감지하고 있다.

 

바로 이 지점에서 후니 칼라팟과 그의 팀의 역할이 드러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이는 마치 작가의 작업처럼, 원하는 열매를 기다리며 땅을 다듬는 것과 같다. 즉, 해당 선수의 계약 미갱신을 기다리는 작업이다.

 

dec1cf80-485c-11f0-83bd-e5b5d0a69992.jpg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는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들을 계속해서 추적하고 있다.

 

젊은 선수들에게 투입되는 자금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은 훨씬 더 많다. 유형도 다양하다. 젊은 선수부터 나이가 있는 선수들까지 포함된다.

 

이미 알려졌듯, 거액의 이적료는 후이센이나 마스탄투오노 같은 젊은 선수들에게 쓰이고, 수많은 경험을 쌓은 베테랑 선수들에게는 계약 만료를 기다리는 전략이 적용된다.

 

 

 

발렌시아의 U-21 국가대표 모스케라가 그중 하나이며, 아스날의 왼쪽 풀백 마일스 루이스스켈리도 마찬가지다.

 

이 선수들은 이미 내부에서 논의된 바 있지만, 그중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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