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바르셀로나, 레반도프스키 대체자로 케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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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레반도프스키 대체자로 케인 주목.avif.ren.jpg [가디언] 바르셀로나, 레반도프스키 대체자로 케인 주목

 

 

바르셀로나, 레반도프스키 대체 1순위로 해리 케인 낙점

 

FC 바르셀로나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후임자로 해리 케인을 최우선 영입 대상에 올렸다. 스페인 챔피언인 바르셀로나는 37세의 레반도프스키를 대체할 32세 잉글랜드 주장 케인을 ‘이상적인 젊은 대체자’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 있도록 허용하는 £57m 방출 조항을 발동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은 2023년 8월, 토트넘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100m에 이적한 이후 눈부신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113경기에서 108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득점력을 입증했다. 지난 9월에는 유럽 5대 리그 구단 소속 선수 중 21세기 최단 기간 100골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지난 5월에는 바이에른의 분데스리가 우승 탈환에 핵심 역할을 하며, 오랜 ‘무관의 설움’을 끝냈다.

 

케인은 지난달 인터뷰에서 2027년 6월 계약 만료 이후에도 바이에른에 남을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세계적인 빅클럽에 합류해 새로운 주요 트로피에 도전할 기회는 그를 충분히 유혹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신분으로 뛰고 있으며, 바르셀로나가 £30m의 금액으로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바르셀로나의 주안 라포르타 회장은 리오넬 메시의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최근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소속으로 캄프 누를 방문하면서, 복귀설이 불거졌지만, 라포르타는 단호하게 선을 그었죠:

 

“메시를 향한 존중, 그리고 우리 선수들과 회원들을 향한 존중의 의미에서, 지금은 비현실적인 시나리오로 추측을 퍼뜨릴 때가 아니다.” — 주안 라포르타, 「Catalunya Radio」 인터뷰 中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25/nov/12/barcelona-make-harry-kane-first-choice-target-to-replace-robert-lewandow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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