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B-크리스티안 폴크] 폼 되찾은 그나브리, 자유계약으로 리버풀·유벤투스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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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이영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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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CFB-크리스티안 폴크] 폼 되찾은 그나브리, 자유계약으로 리버풀·유벤투스가 노린다

 

리버풀과 유벤투스가 바이에른 뮌헨 윙어 세르주 그나브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나브리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바이에른과 계약이 남아 있으며

리버풀은 그를 잠재적인 자유계약으로 안필드로 데려오려 하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여름 루이스 디아스를 바이에른에 판매했으며

그나브리가 새 계약에 서명하지 않는다면

두 클럽은 또 한 번 이적 시장에서 맞붙게 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입장

여름 이적 시장 동안 바이에른은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그나브리를 매각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었다.

리로이 사네와 킹슬리 코망을 잃은 뒤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그나브리를 지키는 올바른 결정을 내렸고 이는 결과적으로 성공적이었다.

30세의 다재다능한 공격수는

이번 시즌 다시 폼을 되찾았으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나브리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7경기 선발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했고

이는 리버풀과 유벤투스가 관심을 보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두 클럽 모두 이미 그나브리에 대한 문의를 마친 상태다.

바이에른은 그가 연봉 삭감을 받아들일 경우 2년 계약을 제시할 의향이 있다.

 

 

리버풀의 흥미로운 선택

그나브리는 공격 전 지역에서 뛸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스트라이커로도 활용 가능해 자유계약으로 데려온다면

매우 유용한 옵션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리버풀은 장기적으로 모하메드 살라의 후계자를 찾고 있으며 

이상적으로는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젊은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최근 리버풀은 앙투안 세메뇨와 연결되고 있으며

바이에른의 마이클 올리세에 대한 관심도 유지하고 있다.

그나브리는 자신의 계약 상황에 대해 편안하다고 말한 바 있다.

전 아스날 윙어인 그는 바이에른에서 97골을 기록했고 

분데스리가 우승 6회와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를 차지했다.

 

 

https://cfbayerninsider.com/2025/11/liverpool-juventus-bayern-munich-serge-gnab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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