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노팅엄 포레스트, 맨유 및 뉴캐슬 관심 속 엘리엇 앤더슨에게 1억 파운드 이상 가치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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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ebp.ren.jpg [텔레그래프] 노팅엄 포레스트, 맨유 및 뉴캐슬 관심 속 엘리엇 앤더슨에게 1억 파운드 이상 가치 책정
By: John Percy
 
잉글랜드 미드필더는 잭 그릴리쉬, 데클란 라이스처럼 1억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로 이적하여 합류할 수 있지만, 1월 이적 가능성은 없다.
 
엘리엇 앤더슨은 이제 내년 여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미드필드 선발 출전이 확실해 보인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그의 거취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할 태세를 보이면서, 엘리엇 앤더슨은 곧 1억 파운드가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는 다음 잉글랜드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앤더슨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엄청난 수요가 있을 것이며, 잭 그릴리쉬와 데클란 라이스를 이어 1억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가 책정되는 가장 최근의 프리미어 리그 홈그로운 스타가 될 수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그의 전 소속팀인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강한 관심을 보이는 두 클럽이다. 하지만 포레스트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이 잉글랜드 미드필더의 판매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포레스트는 2024년 7월에 뉴캐슬로부터 약 1,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앤더슨을 영입했으며, 이는 엄격한 PSR 규칙을 이용한 것이다.
 
뉴캐슬은 궁지에 몰렸고, 막대한 승점 감점의 가능성을 피하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카데미 출신 선수를 강제로 팔아야 했다.
 
이 거래의 일환으로 그리스 국가대표 오디세아스 블라호디모스가 2,000만 파운드 이상의 금액으로 뉴캐슬로 이적했으며, 이후 앤더슨은 잉글랜드의 가장 밝은 젊은 재능 중 한 명으로 부상했다.
 
앤더슨이 서명한 5년 계약에는 어떠한 조항이나 조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뉴캐슬을 위한 바이백 조항이나 셀온 조항도 없으며, 이는 에디 하우 감독이 10월 5일에 확인한 바 있다.
 
포레스트의 가치 평가는 구단주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가 결정할 것이며, 클럽은 시장 가치에 맞는 금액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의 챔피언스 리그 클럽들로부터 잠재적인 관심이 있는 만큼, 앤더슨의 이적료는 분할 지급금을 포함하여 1억 파운드를 넘어설 수 있다.
 
그릴리쉬는 2021년 8월 아스톤 빌라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1억 파운드의 영국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우며 이적했다.
 
그 금액은 잉글랜드 미드필더 라이스가 웨스트햄에서 아스날로 이적할 때 추가 조항을 포함하여 총 1억 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경신되었다.
 
앤더슨은 이제 내년 월드컵을 앞두고 토마스 투헬 감독 휘하의 잉글랜드 미드필드에서 핵심 선수다.
 
투헬은 지난주 23세인 그에게 9월 안도라와의 예선전에서 데뷔 기회를 준 후 그가 이제 "완벽한" 미드필더가 되었다고 인정했다. 앤더슨은 일요일 알바니아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교체 선수로 출전하여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의 6번째 출전을 기록했다.
 
투헬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앤더슨은 현재 우리 팀의 핵심 선수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와 함께 있으며 선발로 뛰고 있는 것이다."
 
"그는 계속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왔기에 그럴 자격이 있다. 하지만 이제 계속 나아가야 한다. 그는 매우 완벽하고 활동적인 미드필더이며, 그것을 나에게 계속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올바른 태도와 많은 재능을 가진 엘리트 선수다. 그는 가능한 한 최선의 방법으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래서 우리는 그에게 매우 만족하고 있다."
 
앤더슨은 화요일에 포레스트로 복귀하여 클럽 경기를 치를 것이며, 이번 주말 디펜딩 챔피언인 리버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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