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맷 로

(집에서 문에 발가락을 찧어 골절당한 파머 : https://www.fmkorea.com/9190357513)

기묘한 부상을 당한 콜 파머의 가능한 빠른 복귀를 돕기 위해 첼시가 파머를 위한 특수 개조 축구화를 제작했다.

파머는 사타구니 부상에서 복귀가 임박한 상황이었지만, 지난 수요일 밤 집에서 왼쪽 새끼 발가락을 찧으며 미세 골절을 당했다.

첼시는 파머의 부상이 더이상 지연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그가 가능한 빠르게 훈련에 복귀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

텔레그래프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첼시는 파머의 왼쪽 새끼발가락을 감싸는 쿠셔닝을 더한 형태의 축구화를 제작하여 훈련장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첼시는 파머가 특수 제작 축구화를 신고 다음주에 훈련에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첼시의 감독 엔조 마레스카는 금요일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파머가 번리전, 바르셀로나전, 그리고 아스날전에서 결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하지만 구단은 모든 일이 계획대로 풀린다면 파머가 12월 3일에 있을 리즈 유나이티드전이나 12월 6일에 있을 본머스전에는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파머는 더 자세한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전문의를 찾을 예정이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5/11/21/chelsea-cole-palmer-injury-special-boot-arsenal-barcelo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