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vs 유벤투스 경기가 끝나고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과 후안 카발이 인터뷰에 응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가치 있고 열정이 넘치는 팀을 상대로 거둔 중요한 성공입니다. 여기서 승리했다는 것은 팀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합니다. 우리 팀은 잘했습니다. 오늘 밤 팀은 90분 내내 경기에 몰두했고, 볼로냐가 강요하는 개별적인 싸움을 넘어선 태클을 해냈습니다. 이번 주 훈련에서 팀이 에너지가 넘치는 것을 보았고, 오늘 밤과 같은 훌륭한 경기력이 필요했습니다. 네리와 페라모스카 가족에게 키스를 보낼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내일은 그 끔찍했던 사건의 기념일 (*) 이며, 그들은 항상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 2006년 12월 15일에 발생한 유벤투스 유소년 선수들의 사망 사고. 유벤투스 유소년 팀 소속이었던 알레시오 네리 (당시 12세) 와 리카르도 페라모스카 (당시 13세) 두 선수가 비노보의 연못에 빠져 익사한 비극적인 사고.

후안 카발 

"우리가 획득한 승점 3점에 대해, 그리고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쏟아낸 팀에 대해 행복합니다. 감독님은 저에게 많은 것을 원하시고, 제가 많은 것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저는 매일매일 발전하기 위해 일주일 내내 열심히 훈련합니다. 감독님은 저에게 최고의 것을 원하십니다."

https://www.juventus.com/it/news/articoli/sala-stampa-bologna-juventus-le-interviste-x8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