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타] 밀란-퓔크루크, 임박: 합의, 밀라노에서의 메디컬 테스트, 하지만... 칼리아리전 데뷔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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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eg [가제타] 밀란-퓔크루크, 임박: 합의, 밀라노에서의 메디컬 테스트, 하지만... 칼리아리전 데뷔는 불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218/9288039171_340354_1c1e48385438acafb1ac32475162c6de.jpeg)
니클라스 퓔크루크가 밀란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아니, 사실상 로쏘네리의 선수나 다름없다. 운영상의 마지막 세부 사항 정리가 남아있지만, 비아 알도 로시 (밀란 본사) 의 클럽은 웨스트햄과 접촉 중이며, 공식 겨울 이적 시장 개방일인 1월 2일보다 앞서 밀라노에 상륙할 수 있는 이 독일인 공격수의 이적에 대해 영국 측이 과도한 저항을 하지 않을 것임을 파악했다. 계획은 팀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돌아온 후, 그리고 아마도 크리스마스 이후인 며칠 내에 그가 도시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는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고 여유 있게 적응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밀란 보드진의 능력을 보여주는 영리한 조치다. 푸를라니와 타레는 히메네스의 부상이 리그 경기가 풍성한 1월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이해했고,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즉각적인 저가 영입의 해결책을 찾아냈다.
협상— 퓔크루크는 밀란과 6개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1300~1500만 유로 사이의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 형태로 합류하게 된다. 양측은 여전히 이 측면들에 대해 논의 중인데, 사실 웨스트햄은 의무 영입 조항이나 다소 까다로운 팀 목표 달성 시 발동되는 조건부 영입 조항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밀란은 완전 영입 옵션만 있고 미래에 대한 의무는 없는 임대 제안을 고수하고 있다. 선수 또한 밀란의 편이다. 그는 런던 클럽에서의 한 시즌 반 동안 신체적 문제들이 겹치며 단 29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올해는 9경기 출전에 0골을 기록 중이다. 이것이 그가 변화를 원하고 이탈리아에서의 모험을 시도하려는 이유다.
선수 등록— 협상과 신체 테스트에서 이변이 없다면, 퓔크루크는 신규 영입 선수의 계약서를 레가 세리에 A에 제출할 수 있는 1월 2일부터 밀란의 선수가 된다. 그러나 규정상 선수 등록을 위한 기술적인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1월 2일 오후 8시 45분에 열리는 칼리아리 원정 경기에서는 즉시 기용될 수 없다. 알레그리 감독은 1월 8일 제노아전부터 그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히메네스가 내일 아침 수술을 받을 예정이고, 독일 선수가 합류하기 전까지 로쏘네리의 공격진은 풀리식, 레앙, 은쿤쿠 그리고 상황에 따라 로프터스-치크에게만 의존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중요한 보강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