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1월 이적 시장에서 뎁스 보강을 원하는 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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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돔 스미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적 시장에서 측면 공격수와 오른쪽 윙백을 쫓고 있다. 다음달 그들은 더 바쁘게 움직일 구단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
스탠다드 스포츠가 파악하기로 팰리스는 1월에 측면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은 그 포지션에 더 많은 뎁스가 필요하다고 굳게 믿고 있다.
그들은 또한 오른쪽 윙백 자리에서 다니엘 무뇨즈와 경쟁할 선수를 원하고 있다. 그들은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사샤 보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정보원들은 보이가 다음달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무뇨즈는 수술이 필요한 무릎 부상으로 아웃되어 있는 상태다. 그의 백업인 34살의 나다니엘 클라인은 내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
프리미어리그 5위인 크리스탈 팰리스는 카라바오컵 8강전을 앞두고 있다. 그들은 UEFA 컨퍼런스 리그 우승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글라스너 감독이 선수단에 더 많은 뎁스를 원하는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글라스너는 스트라이커 장-필리프 마테타의 뒤에 두 명의 측면 공격수를 배치하는 3-4-2-1 전술을 주로 사용한다. 그 포지션에선 이스마일라 사르가 팰리스의 핵심 자원이다. 하지만 다음달, 그는 세네갈 국가대표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될 예정이다.
비야레알에서 지난 8월에 영입된 예레미 피노는 꾸준히 경기력을 개선하고 있는 중이다. 조건부 의무 구매 조항이 포함된 임대를 통해 영입된 또 한 명의 여름 신입생, 크리스탄투스 우체도 더 많은 출전 시간을 가져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카마다 다이치가 토요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으며 글라스너의 선택지는 더욱 줄어들게 되었다.
팰리스는 지난 여름, 공격진에 더 많은 뎁스를 영입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대다수의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었다. 최근 몇 시즌 동안, 그들은마이클 올리세, 조르당 아예우, 오드손 에두아르를 잃어버렸다. 그리고 지난 여름에는 에베레치 에제를 최대 £67.5m으로 아스날에 매각했다.
글라스너는 때때로 영입이 부족하다고 느낄때마다, 보드진을 비판하는데 주저하지 않는 유형의 감독이다.
지난달, 스트라스부르와의 컨퍼런스 리그 원정 경기 패배 이후, 그는 선수들이 문전에서 좀 더 결정력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설명하며 덧붙였다 : "[공격을 향상시킬 수 있는] 두 번째 방법은 1월에 선수를 사오는 겁니다."
팰리스는 19살의 아카데미 출신 유망주 힌돌로 무스타파에게 적합한 6개월 임대지도 찾아줄 계획이다. 지난 월요일, 뉘른베르크는 이 미드필더와의 1시즌 임대 계약을 조기 해지한다는 발표를 했다.
주장 마크 게히는 1월부터 해외 구단들과 사전 계약에 합의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하지만 그는 여름이 될 때까진 팰리스를 떠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7월 1일에 자유계약 신분이 되는 그는 이 기간에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월드컵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