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여름에 본머스를 떠날 것으로 보이는 마르코 세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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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rnemouth news: Marcos Senesi exploring exit after rejecting contracts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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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니자르 킨셀라

 

계약 제안을 여러 차례 거절한 본머스 수비수 마르코 세네시는 내년 여름, 구단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28살인 세네시의 계약은 2026년 6월에 만료될 예정이다. 하지만 그는 1월부터 해외 구단들과 자유롭게 사전 계약을 할 수 있게 된다. 

 

A매치 2경기를 출전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세네시는 재계약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최소 3건의 수익성 좋은 제안을 거절했다. 그는 자신의 커리어에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길 원하고 있다. 여러 메이져 구단들이 그의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다. 

 

지난 여름, 딘 하위선을 레알 마드리드로 £50m에, 밀로시 케르케즈를 리버풀로 약 £40m에, 일리야 자바르니를 파리 생제르망으로 £57m에, 총 £147m에 3명의 수비수들을 잃은 본머스는 세네시가 이번 시즌 종료까지 남아서 안정감을 제공해줄 것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세네시는 지난 시즌,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이 선호하던 수비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마지막 멤버다. 그가 새로운 수비진에 연속성을 제공해주고 있다. 2022년 페예노르트에서 영입된 그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105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1월, 앙투안 세메뇨의 잠매적인 이적에 대한 우려가 본머스에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그의 바이아웃 조항은 부가 조항들을 포함해 약 £65m으로 여겨진다. 리버풀맨체스터 시티토트넘이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과거에 연결되었었다.  

 

만약 세메뇨가 떠난다면, 본머스는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려 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관심 구단들이 이번 시즌 종료까진 남을 수 있게 해주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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