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디르크너의 골이 한자 로스토크에 그토록 특별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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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ebp.ren.jpg [빌트] 디르크너의 골이 한자 로스토크에 그토록 특별했던 이유](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221/9299201417_340354_2abeb3a329f59d3c2620a3d621847e73.jpg)
3 리가의 한자 로스토크가 1. FC 자르브뤼켄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5위로 겨울 휴식기에 들어갔다. 팀의 미드필더 요나스 디르크너 (23세) 는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아주 특별한 골을 터뜨렸다.
디르크너는 자신의 31번째 3 리가 경기 만에 코게 (한자 로스토크의 애칭 - 역자 주 -) 소속으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두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그는 2025년 마지막 경기를 마친 후 "우리 모두 승리하길 원했지만, 항상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라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 골이 더욱 감동적인 이유는, 선제골을 터뜨린 날이 그가 십자인대 파열과 턱 부상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2024-25 시즌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하노버 96 II와의 경기에서 그는 큰 부상을 당했다. 양발잡이 프로 선수인 디르크너는 6개월이 넘는 고통스러운 재활 시간을 견뎌냈고, 지난 10월 비스바덴을 상대로 선발 복귀전을 치렀다.
그는 인터뷰에서 "부상 날짜에 대해 생각하지는 않았고 큰 의미를 두지도 않았다. 하지만 부상 후 정확히 1년 만에 골을 넣었다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다." 라고 소회를 밝혔다.
디르크너의 활약과 함께 로스토크는 새로운 구단 기록을 세웠다. 10경기 연속 무패라는 기록은 구단 역사상 3 리가에서 전례가 없던 일이다. 현재 한자 로스토크는 승격 플레이 오프권인 3위와 단 승점 2점 차이만을 남겨두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로스토크는 강력한 승격 후보로서 추격 가시권에 머물고 있다. 디르크너는 "최근 10경기를 놓고 보면 모두가 긍정적이다. 시작은 좋지 않았지만, 최근 경기들이 아주 잘 풀렸다. 이 흐름을 이어가려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로스토크 선수단은 1월 2일부터 이미 겨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 승리했다면 하루의 추가 휴가가 주어질 뻔했으나, 아쉽게도 무승부에 그치며 무산되었다.
다니엘 브링크만 로스토크 감독은 경기 직후 "결과에 만족하지 않는다. 우리가 경기를 지배했고 승리할 자격이 충분했다." 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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