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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래틱] 에버튼, 닉 콕스의 디렉터 선임 협상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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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HeG5EQ.jpg [디 애슬래틱] 에버튼, 닉 콕스의 디렉터 선임을 위해 진전된 협상 중

2025/06/18, 패트릭 보이랜드 & 로리 휘트웰

 

에버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카데미 디렉터, 닉 콕스(Nick Cox)를 테크니컬 디렉터로 선임하기 위해서 진전된 협상 중이다.

 

콕스는 2019년부터 유나이티드의 아카데미를 이끌고 있었다. 그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코비 마이누해리 아마스토니 콜리어 같은 선수들의 1군 승격을 감독해왔다. 에버튼은 그의 선임을 엄청난 성공으로 여길 것이다. 

 

에버튼에는 CEO 앵거스 키니어의 밑에서 축구 부서를 이끌 수 있는 자리가 비어 있다. 콕스는 1군 레벨로 올라설 준비가 되었다. 유나이티드는 이를 통보받은 상태다. 하지만 콕스는 대체자를 찾을 때까지, 이 구단에 몇 주 동안 더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버튼은 맨체스터 시티의 제임스 스미스를 영입 부서에 선임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콕스는 테크니컬 및 축구 운영 능력 측면에서 그와 함께 자리잡을 수 있는 유력한 후보다. 

 

콕스는 최근 유나이티드의 모든 직원들에게 보내는 이메일에 축구 부서의 핵심 리더 중 하나로 이름이 올라갔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에서 총 9년을 보낸 그는 지금이 구단을 떠날 적절한 시기로 보고 있다. 

 

2016년,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콕스는 3년 뒤, 아카데미의 수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구단의 U-9팀 선수들을 U-21팀까지 성장시키는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유나이티드에 합류하기 전에, 콕스는 왓포드 아카데미에서 일했었다. 그는 또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어린 선수들과 함께 일했었다. 

 

콕스의 이탈은 아주 원만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는 CEO 오마르 베라다, 풋볼 디렉터 제이슨 윌콕스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하지만 에버튼의 헤드헌팅을 받은 그는 새로운 구단주 체제에서 새로운 구장으로 이주하는 에버튼에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이 거절하기에 너무 좋은 기회로 보고 있다. 

 

그는 예전에도 프리미어리그 및 유럽 구단들, 심지어 관리 당국의 관심을 받았었다. 하지만 예전에 그는 유나이티드 잔류를 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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