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프] 최근 30년간 아프리카 선수 TOP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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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조지 웨아가 아프리카 최초의 발롱도르 수상자가 되었다. 그 이후로 아프리카 국가들은 발롱도르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레퀴프는 조지 웨아의 발롱도르 수상 30주년을 기념하여, 최근 30년간 활약한 아프리카 선수 TOP 30을 선정했다.
30. 야신 부누 (모로코)
29. 베니 맥카시 (남아공)
28. 에삼 엘 하다리 (이집트)
27. 무스타파 하지 (모로코)
26. 제르비뉴 (코트디부아르)
25. 에마누엘 아데바요르 (토고)
24. 파트릭 음보마 (카메룬)
23. 빅터 오시멘 (나이지리아)
22. 칼리두 쿨리발리 (세네갈)
21. 제이-제이 오코차 (나이지리아)
20.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가봉)
19. 에두아르 멘디 (세네갈)
18. 존 오비 미켈 (나이지리아)
17. 엘-하지 디우프 (세네갈)
16. 콜로 투레 (코트디부아르)
15. 제레미 (카메룬)
14. 누레딘 나이베트 (모로코)
13. 아흐메드 하산 (이집트)
12. 리고베르 송 (카메룬)
11. 세이두 케이타 (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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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은완코 카누 (나이지리아)
- A매치 167경기 28골
- 주요 클럽 커리어: 아약스(93-96), 인테르(96-98), 아스날(98-04), 웨스트 브롬(04-06), 포츠머스(06-12)
- 수상 기록: 1996 올림픽 금메달,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준우승 1회, 월드컵 참가 3회,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준우승 1회, 유로파 리그 우승 1회/준우승 1회, 네덜란드 리그 우승 2회, 잉글랜드 리그 우승 2회, 잉글랜드 FA컵 우승 2회
-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2회(96, 99), 발롱도르 후보 2회(96년 11위, 99년 23위)
카누는 19살 때 아약스에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경험했으며, 20살 때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준결승에서 호나우두, 베베투, 히바우두, 호베르투 카를로스 등이 포진한 브라질을 상대로 동점골과 역전골을 기록하며 거의 혼자서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인테르 이적 때 메디컬 테스트에서 심장 이상이 발견되며 수술을 받았다. 그 이후 카누는 기복은 있었지만 놀라운 플레이와 큰 경기에서의 활약을 보여주며 커리어를 이어갔다.
아스날에서 카누는 예측 불가능한 무기가 되었다. 교체 자원으로 많이 출전하며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여준 카누는 03-04 무패우승 팀의 일원으로 이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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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마이클 에시앙 (가나)
- A매치 59경기 9골
- 주요 클럽 커리어: 리옹(03-05), 첼시(05-14), 레알 마드리드(12-13), 밀란(14-15)
- 수상 기록: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준우승 1회, 월드컵 참가 3회,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준우승 1회, 프랑스 리그 우승 2회, 잉글랜드 리그 우승 2회, 잉글랜드 FA컵 우승 4회,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 1회
- 프랑스 리그 올해의 선수 1회(05), 발롱도르 후보 3회(05년 22위, 06년 무득표, 07년 24위)
에시앙의 커리어는 무릎 부상 이후 급격히 꺾였고, 2012년 첼시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벤치에서 지켜봤다. 하지만 드록바, 테리, 램파드 같은 선수들과 함께 첼시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지치지 않는 활동량과 엄청난 파워, 종종 터지는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모두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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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슈라프 하키미 (모로코)
- A매치 88경기 11골
- 주요 클럽 커리어: 레알 마드리드(17-18), 도르트문트(18-20), 인테르(20-21), PSG(21-)
- 수상 기록: 2024 올림픽 동메달, 월드컵 참가 2회, 챔피언스 리그 우승 2회, 이탈리아 리그 우승 1회, 프랑스 리그 우승 4회, 프랑스 FA컵 우승 2회
-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1회(25), 발롱도르 후보 1회(25년 6위)
하키미는 2025년 PSG와 모로코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어릴 때는 수비력이 부족하고 지나치게 공격적이라는 평가가 있었으나, 지금은 4백 수비에서도 공수 양면으로 완벽한 경기력을 보인다.
하키미의 테크닉과 오버래핑 능력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만 4골 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결승전에서도 선제골을 넣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부상 투혼을 펼치며 모로코의 4강 돌풍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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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모하메드 아부트리카 (이집트)
- A매치 100경기 38골
- 주요 클럽 커리어: 테르사나(97-03), 알 아흘리(03-14)
- 수상 기록: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우승 3회, 아프리카 챔피언스 리그 우승 5회/준우승 1회, 이집트 리그 우승 7회, 이집트 컵 우승 2회
- 이집트 리그 올해의 선수 5회(04, 05, 06, 07, 08)
아프리카 대륙에서 아부트리카의 재능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 디디에 드록바는 그를 전설이라고 불렀다. 그는 축구 지능이 뛰어난 우아한 플레이메이커로서 아프리카 축구의 지배자로 군림했다.
아부트리카는 알 아흘리에서 보낸 10시즌 동안 팀의 심장이자 영혼으로 활약하며 알 아흘리 왕조의 주인공이 되었다. 대표팀에서도 이집트의 네이션스 컵 쓰리핏을 이끌었다.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 것과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적이 없는 것 때문에, 아프리카 대륙 바깥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는 여전히 미스테리한 선수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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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디오 마네 (세네갈)
- A매치 120경기 52골
- 주요 클럽 커리어: 잘츠부르크(12-14), 사우스햄튼(14-16), 리버풀(16-22), 바이에른 뮌헨(22-23), 알 나스르(23-)
- 수상 기록: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우승 1회/준우승 1회,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준우승 2회, 잉글랜드 리그 우승 1회, 독일 리그 우승 1회,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 1회
-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2회(19, 22), 잉글랜드 리그 득점왕 1회, 발롱도르 후보 4회(17년 23위, 18년 22위, 19년 4위, 22년 2위)
마네는 유럽 진출 이후 가는 곳마다 활약하며 점차 단계를 올라간 후 리버풀에서 폭발했다. 클롭 시대의 주역으로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삼각 편대를 구축하며 리버풀의 성공을 이끌었다.
세네갈 대표팀 최다 득점자인 마네는 3연속 월드컵 진출에 기여했고, 네이션스 컵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2022년에는 카림 벤제마에 밀려 아쉽게 발롱도르 2위에 그쳤지만, 조지 웨아 이후 가장 높은 발롱도르 순위를 기록한 아프리카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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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리야드 마레즈 (알제리)
- A매치 107경기 34골
- 주요 클럽 커리어: 르 아브르(10-14), 레스터(14-18), 맨체스터 시티(18-23), 알 아흘리(23-)
- 수상 기록: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우승 1회, 월드컵 참가 1회,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준우승 1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잉글랜드 리그 우승 5회,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 3회
-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1회(16), 잉글랜드 리그 올해의 선수 1회(16), 발롱도르 후보 4회(16년 7위, 19년 10위, 21년 20위, 22년 12위)
마레즈의 초창기 커리어는 순탄하지 않았다. 그는 프랑스 4부 리그부터 시작해 2부 리그에 있다가 마찬가지로 잉글랜드 2부 리그에 있던 레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그 이후는 헐리우드 영화처럼 흘러갔다. 레스터에서 동화 같은 우승을 견인하고 몇 년 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 펩 과르디올라의 지도를 받았다. 마레즈는 약 10년 동안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윙어 중 하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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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하메드 살라 (이집트)
- A매치 108경기 62골
- 주요 클럽 커리어: 바젤(12-14), 첼시(15), 피오렌티나(15), 로마(15-17), 리버풀(17-)
- 수상 기록: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준우승 2회, 월드컵 참가 1회,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준우승 2회, 잉글랜드 리그 우승 3회, 잉글랜드 FA컵 우승 1회,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 2회
-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2회(17, 18), 잉글랜드 리그 올해의 선수 3회(18, 22, 25), 잉글랜드 리그 득점왕 4회, 잉글랜드 리그 도움왕 2회, 발롱도르 후보 6회(18년 6위, 19년 5위, 21년 7위, 22년 5위, 23년 11위, 25년 4위)
살라의 커리어도 순조롭지만은 않았다. 바젤에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인 후 첼시로 이적했으나 빛을 보지 못했다. 피오렌티나와 로마에서 다시 살아난 살라는 리버풀로 이적해 수많은 기록을 쓰며 전설이 되었다.
리버풀에서 대단한 활약을 펼치며 발롱도르 4위까지 기록했지만, 이집트 대표팀에서는 아직 영광을 차지하지 못했다. 네이션스 컵 결승전에서 2번의 좌절을 겪었고, 2023년에는 부상으로 하차하는 불운까지 찾아왔다. 만약 대표팀에서도 우승을 이뤄낸다면 살라는 아프리카 축구 역사의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다.
![image.png [레퀴프] 최근 30년간 아프리카 선수 TOP 30](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229/9325789969_340354_9871d50580be8d9dea9cac709d5d4032.png.webp)
3. 야야 투레 (코트디부아르)
- A매치 101경기 19골
- 주요 클럽 커리어: 올림피아코스(05-06), 모나코(06-07), 바르셀로나(07-10), 맨체스터 시티(10-18)
- 수상 기록: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우승 1회/준우승 2회, 월드컵 참가 3회,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스페인 리그 우승 2회, 잉글랜드 리그 우승 3회, 잉글랜드 FA컵 우승 3회
-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4회(11, 12, 13, 14), 발롱도르 후보 5회(09년 28위, 12년 12위, 13년 12위, 14년 14위, 15년 12위)
아프리카 대륙의 운동장에서 공을 차는 아이들 사이에서 드리블을 잘 치면 야야 투레라는 별명이 붙는다. 마치 프랑스에서의 지단, 아르헨티나에서의 마라도나 같은 상징적인 존재다. 강철 같은 피지컬과 비단결 같은 테크닉의 조화를 갖춘 투레는 다른 선수들과 클래스가 달랐다.
바르샤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후 성장기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 다비드 실바와 함께 팀의 첫 번째 스타가 되었다. 비록 각종 개인 수상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전성기 투레의 경기를 지켜보는 건 즐거움 그 자체였다.
![image.png [레퀴프] 최근 30년간 아프리카 선수 TOP 30](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1229/9325789969_340354_874ca5bc472839b40fb6381fa61bbe66.png.webp)
2. 디디에 드록바 (코트디부아르)
- A매치 105경기 65골
- 주요 클럽 커리어: 마르세유(03-04), 첼시(04-12), 상하이(12), 갈라타사라이(13-14), 첼시(14-15)
- 수상 기록: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준우승 2회, 월드컵 참가 3회,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준우승 1회, 유로파 리그 준우승 1회, 잉글랜드 리그 우승 4회, 잉글랜드 FA컵 우승 4회,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 3회
-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2회(06, 09), 프랑스 리그 올해의 선수 1회(04), 잉글랜드 리그 득점왕 2회, 발롱도르 후보 8회(04년 17위, 05년 14위, 06년 8위, 07년 4위, 08년 21위, 09년 9위, 10년 9위, 12년 8위)
프랑스 2부 리그에서 시작해 서서히 올라온 드록바는 마르세유에서 위대한 시즌을 보낸 후 첼시로 이적했다. 2005년 코트디부아르의 월드컵 진출을 이끈 후 내전 종식을 호소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어릴 때부터 빛나는 선수들도 많지만 드록바는 늦게 핀 꽃이었다. 첼시에서도 초반에는 부진했으나, 멘토인 조세 무리뉴 감독의 지지 아래 성장하며 2012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잉글랜드에서도 스타였지만, 아프리카에서 드록바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코트디부아르에서 모든 사람들은 그를 숭배했으며 오랜 기간 동안 고통을 겪은 국가에서 평화의 상징이 되었다. 비록 대표팀에서 네이션스 컵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수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월드컵 진출 3회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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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무엘 에투 (카메룬)
- A매치 118경기 56골
- 주요 클럽 커리어: 레알 마드리드(97-00), 레가네스(97-98 임대), 에스파뇰(98-99 임대), 마요르카(00-04), 바르셀로나(04-09), 인테르(09-11), 안지(11-13), 첼시(13-14), 에버튼(14-15)
- 수상 기록: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우승 2회/준우승 1회, 2000 올림픽 금메달, 월드컵 참가 4회, 챔피언스 리그 우승 4회, 스페인 리그 우승 3회, 이탈리아 리그 우승 1회, 스페인 FA컵 우승 1회, 이탈리아 FA컵 우승 2회
-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4회(03, 04, 05, 10), 스페인 리그 득점왕 2회, 발롱도르 후보 8회(04년 15위, 05년 10위, 06년 6위, 07년 30위, 08년 17위, 09년 5위, 10년 12위, 11년 8위)
축구화를 살 돈도 없었던 가난한 성장 환경과 프랑스 구단들에게 입단을 거절당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에투는 좌절하지 않았다. 그는 축구를 통해 자신의 배경을 극복하고 사회적 성공을 이룬 상징적인 사례로 남았다.
에투는 바르샤와 인테르에서 세 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서로 다른 팀에서 2연속 트레블을 달성했다. 대표팀에서도 네이션스 컵 우승 2회와 올림픽 금메달로 카메룬의 위상을 높였고 이제는 축구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조지 웨아 이후 아프리카 최고의 선수이며, 어쩌면 그 이전까지 포함해서도 최고일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