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 주앙 칸셀루가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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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안드레우)

 

주앙 칸셀루는 인자기 감독 체제의 알 힐랄에서 사실상 전력 외로 밀려난 상태였다.
포르투갈 대표팀의 월드컵 출전을 위해, 그는 다시 경쟁력을 갖춘 경기 감각을 되찾기를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움직이면서, 마침내 주앙 칸셀루의 꿈이 다시 현실이 됐다. 포르투갈 출신 수비수 칸셀루에게 스포티파이 캄 노우의 문이 다시 열리고 있다. 그것도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민감한 시점에 말이다. 월드컵 개막까지 6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그는 공식 경기 출전 시간이 거의 없는 상태였고, 수개월 전부터 유럽 축구로의 복귀를 공개적으로 희망해왔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거액 계약은 칸셀루에게 결코 순탄한 도전이 아니었다. 알 힐랄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맨체스터 시티는 이적료로 25M을 회수했고, 칸셀루는 시즌당 17M을 받는 대형 계약을 맺었다. 그는 아시아 무대에서도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으며, 알 힐랄을 이끄는 중심 선수가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일부 문제는 순수하게 경기력과 관련된 것이었다. 칸셀루 특유의 기복 있는 모습은 알 힐랄에서도 반복됐고, 인상적인 경기들을 펼치는 한편 치명적인 실수를 범한 경기들도 있었다. 여기에 부상까지 겹쳤다. 지난 3월에는 햄스트링 부상을 진단받아 두 달간 결장했고, 9월 말에는 허벅지 부상으로 또다시 몇 주간 발이 묶였다.

 

 

외국인 규정이라는 결정적 변수

그러나 사우디 리그를 떠나고자 하는 그의 의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소는 외국인 선수 등록 규정이었다.

 

현재 사우디 리그에서는 각 구단이 최대 10명의 외국인 선수를 등록할 수 있지만, 경기 명단에는 이 중 8명만 포함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출전 명단에 포함되는 선수 중 2명은 반드시 22세 이하 선수여야 한다는 조건도 있다.

 

이 규정은 칸셀루 같은 베테랑 선수들에게 직접적인 타격이 됐다. 인자기 감독이 알 힐랄을 이끌면서, 그는 다른 옵션들을 선택했고 칸셀루는 자연스럽게 경기에서 제외됐다.

 

이미 몇 주 전부터 칸셀루가 출구를 찾고 있다는 사실은 공개된 이야기였고, 인자기 역시 칸셀루가 하루라도 빨리 유럽으로 돌아가 외국인 쿼터 한 자리를 비워주기를 원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칸셀루는 알 힐랄 유니폼을 입고 총 45경기에 출전해 3골 14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출전 시간과 팀 내 입지를 고려하면, 선수 본인과 구단 모두 만족하기 어려운 결말이었다.

 

 

 

출처 : https://www.sport.es/es/noticias/barca/motivos-salida-cancelo-arabia-saudi-12540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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