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 프랭크: “로메로가 다음 시즌 잔류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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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y Harris
Feb. 6, 2026 / Updated 7:31 am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토트넘의 주장직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최근 로메로가 SNS에서 보여준 돌발 발언 이후 그가 다음 시즌에도 구단에 남아있을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고 밝혔다.
월요일 오후 7시 이적 시장 마감 약 30분 후 업로드된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로메로는 하루 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2-2 무승부 당시 토트넘이 “가용 인원이 11명뿐이었다”는 사실이 “믿기 힘들지만 사실이며 수치스럽다”고 언급했다. 프랭크 감독은 로메로가 구단으로부터 “내부적으로 조치되었다”고 전했다.
지난달 토트넘은 다수의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했으며, 이로 인해 프랭크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영입된 코너 갤러거와 유망주 풀백 소우자의 합류에도 불구하고 이적 시장이 시작될 때보다 끝날 때의 스쿼드가 더 약해졌음을 지난주에 인정한 바 있다.
로메로는 손흥민이 MLS로 떠난 후 여름에 프랭크 감독에 의해 토트넘의 주장으로 선임되었으며, 프랭크 감독은 그가 계속해서 주장 완장을 찰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로메로가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선수로 남을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프랭크 감독은 “그것은 내가 전혀 알 수 없는 질문이다. 현재 그는 주장이며, 장기 계약 상태이고 우리는 그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답했다.
프랭크 감독은 이어 “리더십에는 많은 면이 있다. 내 나이는 52세다. 나는 내가 리더십에 꽤 능숙하다고 생각한다. 매일 더 나아질 수 있는가? 그렇다. 내가 실수를 하는가? 아마 매일은 아니더라도 매주 실수를 할 것이다. 로메로는 27세다. 그가 리더로서 앞으로도 실수를 저지를 것인가? 그럴 것이다. 그가 많은 좋은 일들을 해내는가? 그렇다”고 덧붙였다.
질병으로 인해 맨시티전 하프타임에 교체 아웃된 그가 SNS상에서 토트넘 수뇌부를 비판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 본머스에 3-2로 패한 뒤, 로메로는 “다른 사람들이 나와서 발언해야 한다”면서도 “그들은 상황이 좋을 때만 나타나 몇 가지 거짓말을 늘어놓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이후 “거짓말”에 관한 부분을 삭제하고 게시물을 다시 업로드했다.
지난 시즌인 2024년 12월 첼시전에서의 뼈아픈 패배 이후, 로메로는 스페인 방송사 텔레문도 데포르테스와의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등의 지출 규모와 비교하며 토트넘의 야망 부족을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지난 몇 년간 항상 똑같았다. 처음에는 선수들이, 그다음에는 코칭스태프가 바뀌었지만,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항상 똑같은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의도적인 시점으로 보이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 로메로는 지난 여름 프랭크 감독의 선임이 발표된 지 몇 시간 만에 전임자 앙제 포스테코글루에게 경의를 표하며, 그가 “항상 존재해 왔고 앞으로도 존재할 수많은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거두었다고 언급했다.
프랭크 감독은 “넘어서는 안 될 선, 혹은 너무 자주 넘어서는 안 될 선이 항상 존재한다. 나는 SNS 게시물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누구든, 어떤 일을 하든, 우리 모두는 스스로 선을 넘었을 때 문제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그것은 쿠티가 매우 열정적이며, 승리를 원하고, 위대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팀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고 싶어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발언의 의미는) 다음에 그와 대화할 때 직접 물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메로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토요일 점심 시간대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출전이 가능하며, 지난 2경기에 결장했던 미키 판 더 펜과 중앙 수비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프랭크 감독은 “미키는 상태가 좋으며 오늘 훈련을 소화했다”며 “그는 토요일 경기 출전 명단에 포함될 수 있다. 제드 (스펜스) 역시 복귀가 가까워졌다. 출전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준비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