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S] 위트레흐트 경찰, 페예노르트 팬들에게 강경 조치... 페예노르트 측은 경찰에 해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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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준아님구희준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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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벌어진 FC 위트레흐트와 페예노르트의 경기 후, 경찰은 페예노르트 팬들에게 강경 진압에 나섰다. 위트레흐트 시청 대변인은 RTV 위트레흐트와의 인터뷰에서 양 구단 서포터들이 갈겐바르트 경기장 주차장에서 "대치 상황"에 이를 뻔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압 경찰이 투입되었다. 페예노르트 측은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페예노르트가 1-0으로 승리한 후, 위트레흐트 팬들은 로테르담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동안 페예노르트 서포터들을 찾았다. 이미 버스에 타고 있던 서포터들은 버스에서 내렸고, 진압 경찰은 곤봉과 최루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페예노르트 팬들을 버스로 다시 밀어 넣었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은 이 과정이 결코 온순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페예노르트는 위트레흐트 시 당국에 추가 설명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단은 "섣부른 결론을 내리고 싶지 않다"면서도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이미지와 목격자 증언을 보면 일부 경찰관들이 불필요하게 강압적인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고 성명을 통해 전했다.
경찰의 행동에 대한 불만은 경기 전 상황에서 비롯했다. 페예노르트 공식 서포터즈 협회에 따르면, 팬들은 경기장에 도착하자마자 대규모 경찰 병력에 둘러싸여 폭죽을 소지했을지도 모른다는 모호한 "신호"만으로 몸수색을 받았다. "우리는 이러한 조치가 과도하고 위협적이며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경찰과 지자체는 갈겐바르트 경기장에서 발생한 조치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경찰은 다만 두 명이 체포됐으며, 한 명은 선동 혐의로, 다른 한 명은 경기장 출입 금지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