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Z] 콤파니의 명제 로테이션
작성자 정보
- 호호불닭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 조회
- 목록
본문
![41425496-bayern-trainer-kompany-setzt-auf-tribuenen-rotation-1JnkLqr5r2BG.jpg [TZ] 콤파니의 명제 로테이션](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211/9481696467_340354_1014d32288abfa0e2bb01b8c3a406faa.jpg.webp)
FC 바이에른 선수단이 다시 완전체를 갖추게 되었고, 벵상 콤파니 감독은 과감한 조치를 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바이에른 뮌헨의 벵상 콤파니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갑자기 영어로 답할 때면, 기자들은 그 질문의 주제가 민감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일요일 저녁 TSG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벨기에 출신 감독은 갑작스럽게 명단에서 제외된 김민재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누군가를 스쿼드에서 제외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저 내려야 할 결정일 뿐이고, 앞으로도 그런 일은 있을 것이다. 2월에는 휴식 기간이 많으니 그 기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3월에는 다시 강도 높은 훈련이 이어진다." 라고 콤파니 감독은 설명하며, "오늘은 민재였지만, 수요일에는 또 다른 선수에 대해 질문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몸 상태가 좋기 때문에 긍정적인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감독은 향후 몇 주 동안 명단 제외 로테이션을 돌릴 계획을 암시했다.
특히 수비진에는 다양한 옵션이 있다. 이토 히로키나 스타니시치 처럼 센터백과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수비수들이 있기 때문이다. 콘라드 라이머와 톰 비숍 역시 풀백과 미드필더를 포함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따라서 레온 고레츠카 역시 명단 제외될 유력한 후보다. 이 미드필더는 이번 시즌을 뮌헨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여름에 팀을 떠나겠다고 발표한 이후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우리는 레온과 다른 선수들을 믿는다. 하지만 모든 걸 일일이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에게 시즌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 미리 알려주는 게 중요하다. 나도 선수 시절에 그런 경험을 했다." 라고 콤파니는 고레츠카 상황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의 말은 2월에 경기가 적을수록 출전 시간을 배분할 여지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특히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처럼 토너먼트 방식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을 때는 더욱 그렇다. 패배는 바이에른에게 이번 시즌 첫 우승을 놓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포칼 대회의 오랜 격언처럼 "지는 것은 선택지가 아니다!" 라는 말이 적용된다.
얀-크리스티안 드레젠 CEO는 "우리는 5년 동안 베를린에 가지 못했다. 그전에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8번이나 진출했었지. 따라잡아야 할 것이 많다는 뜻이다!" 라고 강조하며 선수들에게 경고했다. "이번 경기는 모든 것을 걸고 싸워야 한다!"
막스 에베를 단장은 접전이 예상된다며 "두 팀 모두 현재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다. 두 팀 모두 훌륭한 축구를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지만, 지금은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포칼에서는 다음 라운드 진출만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