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토크] 아스날, 파티 대체자로 뇌르고르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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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남셍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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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50622_110809_Samsung Internet.jpg [팀토크] 아스날, 파티 대체자로 뇌르고르 노린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적 시장에서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앞지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토마스 파티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가 쫓고 있던 미드필더를 가로채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아스널은 조르지뉴가 플라멩구로 떠난 상황에서 미드필더를 보강하기 위해 마르틴 수비멘디의 영입을 거의 확정 짓고 있지만, 파티가 9일 뒤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어 추가 보강이 필요하다. 
이 가나 국가대표 미드필더와의 재계약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어 현재 상황에서는 자유계약(FA) 이적으로 떠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아스널은 토트넘이 관심을 보였던 미드필더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주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의 새 감독 토마스 프랭크가 브렌트포드 시절 자신의 주장 크리스티안 뇌르고르를 데려오고 싶어 한다고 한다.
 
이제 데일리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뇌르고르가 아스널의 미드필더 보강 후보 명단에도 포함되어 있다.
 
만 31세의 뇌르고르는 아스널에서 조르지뉴와 파르티가 떠나며 경험이 부족해지는 미드필더진을 채우기 위한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러에 따르면 브렌트포드는 뇌르고르가 아스널행을 원한다면 비교적 낮은 이적료로 보내줄 수 있지만, 그는 올해 초 2027년까지 계약 연장을 맺었다.
 
 
 
아스널, 파티 대체자로 아구메와 뇌르고르 주목
 
 
미러가 아스널과 뇌르고르를 연결 지었지만, 그는 단지 아스널의 후보 명단에 있는 선수 중 한 명일 뿐 반드시 영입할 선수라고 단언하기 어렵다.
브렌트포드는 브라이언 음뵈모나 요안 위사 같은 공격수를 잃을 위기에 처해 있어, 주장까지 내보내긴 원치 않을 것이다.
 
게다가 TEAMtalk은 어제 아스널이 세비야의 루시앙 아구메 영입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아구메는 뛰어난 신체적 조건과 전술 이해도로 라리가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현재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올해 23세인 아구메는 파티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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