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 요케레스, 아스날 이적 허용전까지 훈련 불참 선언
작성자 정보
- 박박유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56 조회
- 목록
본문
![Screenshot_20250624_130850_Samsung Internet.jpg [Record] 요케레스, 아스날 이적 허용전까지 훈련 불참 선언](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624/8566121348_340354_a82ba3b02148a2dd1111866e46528186.jpg)
영국 《선데이 타임스》의 이적시장 전문 기자 던컨 캐슬스(Duncan Castles)는,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가 아스날로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훈련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다.
요케레스(27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어 하며, 현재 고국 스웨덴에서 훈련하면서 ‘스포르팅 유니폼’을 입고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를 기다리는 중이다.
그는 스포르팅 수뇌부와 자신의 에이전트들 간의 분쟁을 주시하고 있다.
프레데리코 바란다스(스포르팅 회장)와 하산 체틴카야(에이전트)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요케레스의 이적료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잉글랜드 쪽에서는 이제 요케레스가 파업을 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던컨 캐슬스 기자가 ‘The Transfers Podcast’에서 말하기를, 스포르팅이 아스날의 제안을 거절한 이후 선수 측과 구단 사이에 “전면전”이 벌어졌으며, 요케레스가 프레데리코 바란다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바란다스의 발언과 대우 방식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고 한다.
캐슬스 기자는 “스포르팅은 아스날의 제안을 거절했고, 바란다스 회장은 지난 시즌 약속을 언급했는데, 파업 위협이 나온 건 요케레스가 이적시장 종료 전까지 훈련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 분쟁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7세의 선수를 €80M(한화 약 1,267억 원)에 파는 건 쉽지 않다. 하지만 아스날은 두 명의 공격수를 주시 중이며, 요케레스가 가장 선호하는 행선지는 아스날”이라며 “챔피언스리그 출전, 트로피 경쟁, 성공이 가능한 클럽을 원한다.
그는 바란다스 회장이 지난 시즌 했던 약속을 깼다고 보고 있으며, 아스날로의 이적을 방해하고 있다고 믿는다.
상황은 계속 혼란스러울 것이며, 아스날은 다른 옵션(B플랜, C플랜)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캐슬스 기자는 아스날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번 여름 공격수 영입을 우선순위로 정했다고 강조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단장 안드레아 베르타 역시 요케레스와 벤자민 세슈코(Benjamin Šeško)와 접촉 중이나 둘 다 영입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그는 아스톤 빌라의 올리 왓킨스(Ollie Watkins) 또한 협상 상황에 따라 고려될 수 있음을 내비쳤다.
한편 스포르팅은 요케레스의 이적료로 €80M(한화 약 1,267억 원)를 요구 중이며, 그중 일부는 성과에 따른 추가금 형태다.
현재까지 유일하게 오퍼를 한 구단은 아스날로, €55M(한화 약 871억 원)에 성과 조건 €10M(한화 약 158억 원)를 얹은 제안을 했으나 거절당한 상태다.
바란다스 회장이 이끄는 스포르팅 경영진은 “€60M(한화 약 950억 원)에 보너스 €10M(한화 약 158억 원)”를 수용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한 바 있다.
스포르팅은 7월 1일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시작하고,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라고스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태그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네이버 실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네이버 검색어 조작, #naver 실검, #실시간 검색어 폐지 이유, #실검 조작, #올해 의 검색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보는 법, #연관 검색, #인기 급상승 검색어, #구글 성인 검색어, #쿠팡 검색어, #오늘 실시간 검색어, #구글 연관 검색, #구글 관련 검색어, #네이버 실검 올리기, #구글 야동 검색어, #검색어 는, #검색어 에, #검색어 로, #네이버 최근 검색어, #naver 실시간 검색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naver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