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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 로마노] 요케레스, 다시는 스포르팅을 위해 뛰지 않겠다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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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아수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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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50624_193006_Samsung Internet.jpg [TB - 로마노] 요케레스, 다시는 스포르팅을 위해 뛰지 않겠다고 선언

파브리치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빅토르 요케레스가 스포르팅 CP의 바란다스 회장에게 이적 의사를 개인적으로 전달했고, 다시는 스포르팅 클럽을 위해 뛰지 않겠다고 확실히 선언했다고 전하고 있다. 
그는 이제 커리어의 새로운 챕터를 원하고 있다.
 
빅토르 요케레스가 이번 여름 아스날로의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스포르팅 CP를 상대로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아스날은 현재 이 스웨덴 출신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상태다.
 
지난 시즌 54골을 터뜨린 27세의 요케레스는 프레데리쿠 바란다스 스포르팅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팔아달라고 요구했다고 보도되고 있다. 
그는 이미 클럽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요케레스는 스포르팅의 회장 바란다스에게 아스날의 €60M(한화 약 946억 원)와 추가 옵션 €10M(한화 약 157억 원) 제안을 수락해 줄 것을 촉구했다고 한다.
 
요케레스는 자신의 드림 클럽인 아스날로 반드시 이적하고 싶어 하며, 만약 스포르팅이 협상을 지연시켜 아스날이 다른 스트라이커를 찾도록 유도한다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요케레스는 스포르팅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분명히 밝혔으며, 구단과의 비공식적인 이적 합의가 지켜지지 않아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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