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아틀레티코, 로메로 협상 실패시 플랜 B는 잉카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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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아틀레티코, 로메로 협상 실패시 플랜 B는 잉카피예

토트넘, ‘쿠티’ 로메로 이적에 요지부동… 아틀레티코의 집요한 추격
 
디에고 시메오네는 단호했다. “‘쿠티’ 로메로를 원하냐고? 당연하지. 그는 최고의 선수야.” 세계 챔피언 로메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수비진 재건을 위해 가장 먼저 찍은 인물이다. 클럽 월드컵 조기 탈락 이후 수비라인 보강은 급선무로 떠올랐고, 로메로는 그 해결책이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전혀 협조할 생각이 없다. 계약은 아직 유효하고, 주장단 일원인 선수를 헐값에 내줄 이유도 없다.
 
마테오 루제로 영입을 거의 마무리하고, 조니 카르도소와 알렉스 바에나 계약도 순조롭게 추진 중인 아틀레티코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숨 가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세 명은 카를로스 부세로 TD가 이끄는 스포츠 디렉터진의 핵심 타깃들이며, 그중 두 명은 이미 성사 단계다. 하지만 로메로의 영입은 난항에 부딪혔다.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가 누구냐는 점에서다.
 
The Telegraph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회장 다니엘 레비는 로메로의 이적료를 7,000만 유로로 책정했다. 아틀레티코는 이 금액을 지불할 의사가 없으며, 구단 내부에서도 이는 ‘과하다’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그럼에도 시메오네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최대 6,000만 유로까지는 준비돼 있다. 계약은 2027년까지 남아 있고, 토마스 프랑크 체제에서 로메로는 차기 프로젝트의 중심축으로 여겨지고 있다. 구단은 그에게 계약 이행뿐 아니라 재계약까지도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마드리드 구단에게도 유리한 점은 있다. 로메로와 토트넘 간 관계는 이미 금이 간 상태다.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퇴임은 로메로에게 결정적인 계기가 됐고, 레비 회장 및 메디컬 스태프와의 반복된 마찰도 상황을 악화시켰다. 현재 로메로는 다음 시즌 유니폼 홍보에서도 제외됐다. 토트넘은 7월 중순 프리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며, 로메로의 거취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로메로는 이미 아틀레티코의 접근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필요하다면 **이적 요청서(transfer request)**를 제출할 가능성도 있다. 이는 선수의 공식적인 이적 의사 표현 수단으로, 계약상 강제 이적은 아니지만 클럽 내 여론을 뒤흔들 수 있는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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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B: 피에로 잉카피에 
 
만일 로메로 영입이 실패할 경우를 대비한 아틀레티코의 대체 카드도 준비되어 있다. 그것은 바로 에콰도르 출신의 수비수 피에로 잉카피에다. 잉카피에는 라요 바예카노 시절부터 꾸준히 눈여겨본 자원이며, 센터백과 풀백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수비수다. 바이어 레버쿠젠 소속인 그는 이번 여름 팀을 떠날 예정이며, 6,000만 유로의 바이아웃이 있지만 실제 금액은 그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마드리드 구단은 잉카피에를 로메로의 대체자일 뿐 아니라, 기존 수비수가 떠날 경우를 대비한 보완 자원으로도 평가하고 있다. 잉카피에는 젊고 경험이 있으며, 빌드업 능력과 수비 안정성을 두루 갖춘 선수다. 어떤 이들은 그가 로메로보다 나은 옵션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루제로, 바에나, 카르도주의 계약이 정리되면, 이제 본격적으로 수비수 사가가 펼쳐질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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