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니코 윌리엄스 영입을 마무리하기 위해 작업 중이며,

7월 6일 이전에 그의 바이아웃 조항을 지불할 계획이다. 

윙어인 니코의 바이아웃 금액은 조정 사항을 포함해 6,200만 유로로 알려졌다.

바르사는 라리가의 재정 페어플레이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이번 이적을 다음 시즌 회계에 반영하길 원하고 있다.

아틀레틱 빌바오 측이 협상을 어렵게 만들고 있음에도, 바르셀로나는 거래 성사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구단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유동성 문제는 전혀 없으며, 

“금전적 지렛대를 발동할 필요는 없다. 

VIP 좌석 수익과 예정된 선수 이적만으로도 충분히 감당 가능하다”고 밝혔다.

니코는 이미 바르셀로나와 6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세후 연봉은 시즌당 700만~800만 유로 수준이다. 

이 합의는 니코의 에이전트와 데코 단장이 최근 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한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니코가 한시 플릭 감독 체제의 프리시즌 훈련에 조기 합류할 수 있도록 

7월 6일 이전 이적을 마무리하길 원하고 있다.

계약 마감 시한은 7월 16일까지이지만, 구단 수뇌부는 그가 훈련 시작일에 맞춰 합류하길 바라고 있다.

원문 : https://tribuna.com/en/news/2025-06-27-barcelona-push-to-sign-nico-williams-before-july-6-confident-of-meeting-clause-re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