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커] 바이에른, 수비를 보강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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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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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수비진은 탄탄하다. 하지만 최소 한 명의 수비수가 바이에른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비스와 이토의 부상으로 이적 시장을 노릴 수도 있다.
알폰소 데이비스와 이토 히로키는 몇 달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예정이다. 캐나다 출신 아마추어 유튜버인 그는 십자인대 파열로 이탈 했으며, 회복이 순조롭다면 11월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중족골 골절 부상을 당한 이토는 올해 다시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뮌헨은 지난 1년 반 동안 가장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중앙 수비수 에릭 다이어를 방출했다.
이는 바이에른의 계획에 어떤 의미를 가질까? 바이에른은 확실히 계획에 대한 확신이 없다. 게레이루와 점점 더 좌절감을 느끼는 아담 아즈누는 왼쪽 풀백에 대한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다. 하지만 포르투갈 출신 게레이루는 매각될 예정이며, 모로코 국가대표인 아즈누는 콤파니 감독이 거의 고려하지 않고 있다. 스타니시치 또한 최근 해당 포지션에서 뛰었다.
매각 계획 - 새 선수 필요
크로아티아 국가대표인 그는 본래 훈련받은 오른쪽 풀백이었지만, 왼쪽 풀백의 공백을 메꿔야 하며, 이번 클럽 월드컵 처럼 우파메카노나 요나탄 타가 출전할 수 없는 경우 중앙 수비의 첫 번째 백업으로 기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김민재는 아직 100% 컨디션이 아니며, 게레이로 처럼 매각이 예상됨). 콘라트 라이머는 오른쪽 풀백의 첫 번째 옵션이다. 사샤 보이가 바이에른 뮌헨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키미히는 콤파니의 중원에서 필수적인 선수가 되었다.
라이머, 보이, 타, 우파메카노, 김민재, 스타니시치, 게레이로, 아즈누 - 이들은 오늘 기준으로 시즌 개막전에 출전이 가능한 수비수들이다. 8명의 선수는 팀을 떠나지 않는다면 사실상 충분하다. 하지만 3명이 매물로 나와 있다. 바이에른은 선수 이적이라는 상황에 대비하여 수비진을 다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라이머는 어차피 미드필더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슈투트가르트의 닉 볼테마데와 왼쪽 윙어와 함께 수비수를 영입하려면 매각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https://www.kicker.de/muss-bayern-auch-in-der-abwehr-nachlegen-1128228/artik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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