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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북메이커] 뎀벨레, 여전히 야말과의 발롱도르 경쟁에서 앞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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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오진준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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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북메이커] 뎀벨레, 여전히 야말과의 발롱도르 경쟁에서 앞서는 중

2025년 발롱도르 경쟁에서 현재까지 우스만 뎀벨레가 라민 야말보다 앞서 있다는 북메이커bookmakers의 분석이 나왔다.

 
6월 29일 기준 배당률에 따르면, PSG의 뎀벨레가 수상 1순위이며, 그 뒤를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이 바짝 추격하고 있다. 야말은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라리가 우승, 그리고 두 개의 추가 트로피를 바르사에 안기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지만, 뎀벨레 역시 리그 1, 쿠프 드 프랑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모두 차지하면서 강력한 후보로 부상했다.
 
북메이커들이 선정한 2025년 발롱도르 유력 후보 순위는 다음과 같다:
 
우스만 뎀벨레 (PSG) 
라민 야말 (바르셀로나) 
비티냐 (PSG)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누누 멘데스 (PSG) 
킬리안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흐비차 크바라첼리아 (PSG) 
하피냐 (바르셀로나) 
잔루이지 돈나룸마 (PSG)
데지레 두에 (PSG) 
 
이번 리스트에서 특히 눈에 띄는 건, PSG 소속 선수들이 무려 6명이나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파급력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일하게 포함된 이름은 음바페뿐이다. 한편, 17세의 야말이 이렇게까지 발롱도르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역사적인 일이며, 향후 몇 년 간 수상 유력 후보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이 흐름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PSG의 트레블 달성 중심에 선 뎀벨레가 생애 첫 발롱도르를 차지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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