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리버풀에코] 리버풀, 아놀드 이적 여파 속 바르사 옛 상처 다시 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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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사비 알론소 체제 하에서 첫 발을 내디딘 가운데, 리버풀은 그의 떠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바르셀로나에게는 여전히 아픈 과거를 소환했다.
리버풀 회장 톰 워너는 ‘리버풀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알렉산더아놀드를 언급하며 2019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안필드에서 나온 그 유명한 ‘기습 코너킥’을 다시 끄집어냈다. 그는 “팬들의 실망을 이해한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지만, 그의 아름다운 기억들이 그런 감정을 덮는다. 나는 바르사전에서 그가 찼던 코너킥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하나의 예술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2019년 5월 7일, 캄프 누에서 0-3으로 패하고도 2차전에서 4-0으로 대역전극을 만들어낸 리버풀에게 그날은 역사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게는 전술적·정신적 붕괴의 상징이 되었고, 알렉산더아놀드가 수비가 미처 정비되지 않은 사이 재빨리 찬 코너킥은 지난 10년간 유럽 무대에서의 트라우마 중 하나로 남았다. 한지 플릭이 지휘봉을 잡기 전까지, 바르사는 그날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워너는 이어 알렉산더아놀드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그의 선택을 존중한다. 시즌 마지막 주말에 CEO 빌리 호건과 함께 그를 만났고, 우리가 그에게 얼마나 고마운지를 직접 전하고 싶었다. 그는 7살 때 유소년팀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보여줬다. 내가 그를 얼마나 아끼는지 모른다. 이제는 그가 나아갈 때고, 우리도 그의 후임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덧붙였다. “그의 어시스트와 패스를 보면 왜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반길 수밖에 없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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