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단독-맷 로] 이적 시계 째깍...잭 그릴리시, 단독 훈련 위해 맨시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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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텔레그래프 단독-맷 로] 이적 시계 째깍...잭 그릴리시, 단독 훈련 위해 맨시티 복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719/8670199368_340354_32dd5143bc5ee01bf59bfe6fcf07496d.png)
잭 그릴리시를 원하는 구단은 많지만, 그의 높은 주급이 많은 팀들에게 걸림돌이 되고 있다
잭 그릴리시가 이적을 기다리며 맨체스터 시티로 복귀해 단독 훈련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텔레그래프 스포츠가 처음 보도한 바에 따르면, 그릴리시는 여름 이적을 준비하기 위해 FIFA 클럽 월드컵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후 그는 개인 트레이너인 제이미 레이놀즈와 함께 컨디션을 유지해왔고, 시티의 프리시즌 공식 훈련이 시작되기 전인 이번 주, 새 시즌 준비를 위해 먼저 복귀하기로 했다.
시티 1군은 7월 28일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며, 그릴리시는 그때까지 단독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래는 그의 이적 상황에 대한 분석이다.
왜 아직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나?
그릴리시는 약 6주 전 클럽 월드컵 제외로 사실상 이적 허용 통보를 받았지만, 이적은 예상대로 시간이 걸리고 있다. 맨시티는 완전 이적을 선호하지만, 재정적 부담 때문에 많은 구단들이 이적료 인하나 임대 영입을 저울질 중이다. 클럽 월드컵 참가로 인해 이적 논의 일정도 복잡해졌으며, 앞으로 6주가 핵심 시기가 될 것이다.
관심을 보인 구단은?
그릴리시는 프리미어리그와 해외 구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전 아스톤 빌라 주장인 그릴리시의 임대 영입을 논의한 바 있으며, 이는 루카스 파케타의 거취와 그레이엄 포터 감독의 판단에 따라 실제 제안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나폴리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왼쪽 측면 공격수를 원하고 있으며, 그릴리시를 선호하고 있지만 선수의 높은 주급은 이탈리아 구단에 있어 걸림돌이 되고 있다. 게다가 나폴리는 현재 다른 타깃들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나폴리는 이미 그릴리시의 맨시티 동료였던 케빈 더 브라위너를 영입한 바 있다. 에버턴 역시 그릴리시의 임대를 목표로 한 야심찬 제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mage.png [텔레그래프 단독-맷 로] 이적 시계 째깍...잭 그릴리시, 단독 훈련 위해 맨시티 복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719/8670199368_340354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png)
안토니오 콘테(왼쪽)는 타이틀을 따낸 나폴리 스쿼드를 케빈 더 브라위너 영입으로 강화했으며, 왼쪽 측면 공격 자원을 원하고 있다
그릴리시는 무엇을 원하는가?
그릴리시는 현재까지 공식적으로는 거취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그는 최근 오아시스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클럽과 팬들을 여전히 사랑한다고 말한 영상이 포착됐으며, 이는 맨시티와의 결별을 완전히 준비하진 않았음을 시사한다.
그릴리시 역시 임대 이적을 선호할 가능성이 있으며, 유로 2026을 위해 잉글랜드 대표팀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유럽 대항전에 나서는 팀에서 뛰어야 대표팀 승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유럽 대항전에 나서는 클럽들과 트로피를 원하는 팀들에 본인이 충분한 자원이라고 믿고 있다.
맨시티와의 관계는?
좋다.
이번 단독 훈련 복귀 결정은 징계가 아닌 구단과 선수 간의 협의 결과다. 구단 내에서 29세의 그릴리시는 여전히 호감받는 인물이며, 양측은 그가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고 이적 준비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데 동의했다. 그릴리시는 이번 복귀를 통해 프리시즌 준비 및 시설 활용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개인 트레이너는 누구인가?
제이미 레이놀즈는 마커스 래시포드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해온 인물이다. 그릴리시는 지난해 여름에도 레이놀즈와 훈련했으며, 올해도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레이놀즈는 인스타그램에 “잭과 함께한 또 한 번의 훌륭한 오프시즌. 두바이에서 다음 시즌을 위한 기초를 쌓았다”는 글과 함께 훈련 사진을 게시했다.
친정팀 아스톤 빌라 복귀설은?
이번 주 윌리엄 힐은 그릴리시의 빌라 복귀 배당률을 5/4로 낮췄지만, 이는 실제 이적과는 무관한 추측성 베팅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빌라는 현재 이적 시장에서 조용한 편이며, 대형 영입을 위해서는 선수 방출이 선행돼야 한다.
최근 노팅엄 포레스트가 제이콥 램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램지가 이적할 경우, 빌라는 왼쪽 혹은 중앙에서 공을 운반할 수 있는 자원을 필요로 하게 된다. 그릴리시는 복귀 시 UEFA 클럽대회에서 '클럽 자체 육성 자원' 자격을 갖추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