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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 부상 복귀 박차 제레미 프림퐁, 리버풀 동료들과 첫 훈련 가진 알렉산데르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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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구에몽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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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디 애슬레틱] 부상 복귀 박차 제레미 프림퐁, 리버풀 동료들과 첫 훈련 가진 알렉산데르 이삭

 

제레미 프림퐁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리버풀의 최근 프리미어리그 2경기를 결장한 뒤 훈련에 복귀했다.

 

 

 

지난 여름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이적료 2,950만 파운드(3,410만 유로)에 합류한 프림퐁은 시즌 개막전 본머스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전 승리에 모두 나서지 못했다.

 

 

 

그는 네덜란드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고 국제 A매치 기간 동안 머지사이드에 남아 재활에 집중했고, 수요일 훈련에서 복귀를 위한 본격적인 과정에 돌입할 수 있다는 허가를 받았다.

 

 

 

프림퐁의 공백 동안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가 오른쪽 풀백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코너 브래들리도 완전히 회복한 상황이라, 아르네 슬롯 감독은 일요일 번리 원정을 앞두고 고민이 깊어졌다.

 

 

 

리버풀은 이번 달 17일 동안 3개 대회에서 6경기를 치러야 하는 만큼, 프림퐁은 무리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요일 훈련에서는 알렉산데르 이삭이 이적 후 처음으로 리버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삭은 이적시장 마감일 뉴캐슬에서 리버풀로 합류하며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인 12,500만 파운드에 거래가 성사됐다.

 

 

 

이번 여름 이적을 강행하기 위해 구단에 이적 요청을 하며 갈등을 빚었던 이삭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이 급선무다. 그는 지난 5월 이후 첫 공식 경기로, 월요일 열린 스웨덴의 월드컵 예선 코소보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복귀했다.

 

 

 

이날 훈련에는 페데리코 키에사와 조 고메즈도 함께했다. 젊은 선수 위주로 진행된 수요일 훈련과 달리, 목요일에는 대표팀 일정을 마친 더 많은 주축 선수들이 합류해 슬롯 감독이 더욱 큰 스쿼드와 함께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6616668/2025/09/10/liverpool-injuries-training-frimpong-isak-la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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