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과의 계약이 끝난 후 40세의 골키퍼 스티브 만단다는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고백했다. 

스티브 만단다曰

"쉽지 않은 일이라 받아들이는 데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네, 은퇴합니다. (...) 많은 제의(편집자 주: 르아브르, 로리앙, 갱강, 브레스트, 몽펠리에)을 받았지만 매번 거절하며 오랜 고민을 했습니다."

마르세유의 상징적인 전 주장이자 클럽에서 최다 출전 기록(613경기)을 보유한 그는 블레이즈 마튀이디, 아딜 라미, 라파엘 바란에 이어 2018년 월드컵 우승자 중 네 번째로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프랑스 국가대표로 총 35경기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