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이펙트] 축구 역사상 최다 득점 경기 To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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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쥬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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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이 터진 경기 Top 11
 
축구는 농구나 미식축구 같은 미국의 인기 스포츠에 비해 보통 득점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득점이 적다고 해서 골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단 한 골만으로도 큰 대회의 승패가 갈리기도 한다.
 
그렇다고 축구 경기에서 골이 나오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골은 매우 중요하다. 더 많은 골을 넣을수록 상대 팀이 따라잡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 단순한 규칙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하지 않았다. 상대보다 더 많은 골을 넣으면 이긴다.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이 나온 경기들
 
때때로 평소보다 훨씬 많은 골이 터지는 아주 흥미로운 경기가 나온다.
 
팬들은 두 팀이 전력을 다해 맞붙는 경기를 좋아하며, 한 경기에서 네다섯 골이 나오는 장면도 종종 볼 수 있다.
 
그리고 가끔은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경기도 등장한다.
 
두 팀이 미친 듯이 골을 주고받으며, 격렬한 전투처럼 펼쳐지고, 팬들은 놀라운 경기를 직접 목격했다는 만족감과 함께 경기장을 떠난다.
 
아주 드물게는 한 팀이 상대 없이 혼자 경기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 상대를 압도적으로 지배해 마치 다른 팀의 다리가 사라진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경기에서는 득점이 두 자릿수에 도달하기도 하며, 한쪽의 압도적인 승리가 분명히 드러난다.
 
이제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이 나온 11경기를 살펴보자.
 
 
 

11. 프레스턴 노스 엔드 26-0 하이드 유나이티드 (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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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프레스턴 노스 엔드는 잉글랜드 축구의 강호였고, 꾸준히 최고의 팀 중 하나로 꼽혔다.
 
1880년대 후반에는 리그와 FA 컵을 동시에 우승하는 ‘더블’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들은 FA 컵에서 하이드 유나이티드를 상대했다. 프레스턴 노스 엔드는 최상위 디비전인 퍼스트 디비전 소속이었고, 하이드는 하위 리그 팀이었다.
 
전력 차이는 명확했고, 프레스턴은 이를 최대한 활용했다.
 
그들은 FA 컵 1라운드에서 하이드를 26-0으로 완파하며, 대회 역사상 가장 큰 점수 차 승리를 기록했다. 그리고 믿기 어렵겠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10. 바이에른 뮌헨 27-0 FC 로타흐에게른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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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나온 기록적인 대량 득점 경기는 2023년 7월 23일, 바이에른 뮌헨이 9부 리그 팀 FC 로타흐에게른과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르면서 발생했다.
 
최종 스코어는 무려 27-0이었다.
 
전반전이 끝났을 때 이미 바이에른은 18-0으로 크게 앞서 있었다. FC 로타흐에게른은 후반에 실점을 조금 줄였지만, 여전히 9골을 더 허용했다.
 
경기는 테게른제 인근 바이에른 뮌헨의 훈련 캠프에서 열렸다.
 
자말 무시알라, 마티스 텔, 마르셀 자비처가 각각 5골씩 넣었고, 세르주 그나브리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토마스 투헬은 전·후반에 완전히 다른 두 팀을 기용했다.
 
흥미롭게도 바이에른은 2019년에도 로타흐에게른을 23-0으로 이긴 바 있다. 이런 경기들은 상위 리그 팀이 하위 팀을 상대로 프리시즌에서 얼마나 압도적인지를 보여준다.
 
 
 

9. 비야레알 27-0 나바타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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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친선경기였지만 결과는 믿기 어려울 정도였고, 비교적 최근의 일이기 때문에 충분히 이야기할 가치가 있다.
 
경기는 유로파 리그 우승 경력이 있는 라 리가 팀 비야레알과, 카탈루냐 지역 리그에서 뛰는 세미프로 팀 나바타 사이에서 열렸다.
 
이 경기에서 공격수 조나단 페레이라는 무려 7골을 넣었다. 다른 공격수 호세바 요렌테와 루벤 마르코스도 각각 여러 골을 기록했고, 前 아스날 선수 로베르 피레스도 득점했다.
 
비록 공식 대회는 아니었지만, 스코어와 선수들의 활약 덕분에 이 친선경기는 매우 인상적인 경기로 남았다.
 
축구에서는 경기의 성격과 상관없이 언제든 흥미롭고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8. 타히티 30-0 쿡 제도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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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남태평양 게임에서 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 소속 타히티는 쿡 제도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다.
 
그들은 유력한 우승 후보였고, 무려 30-0으로 승리하며, 국가대표 축구 토너먼트 역사상 최대 점수 차 승리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다.
 
경기는 타히티의 스타드 파테르에서 열렸고, 많은 관중이 몰렸다.
 
타히티는 시작 1분 만에 첫 골을 넣었고, 경기 내내 실력 차이는 점점 더 분명해졌다. 그들은 계속해서 골을 추가했다.
 
타히티의 공격수 마라마 바이루아는 무려 13골을 넣으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는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세계 기록이다.
 
비록 점수 차는 컸지만, 쿡 제도 역시 끝까지 투지와 열정을 보여주며, 경기에 임했다.
 
 
 

7. 호주 31-0 아메리칸사모아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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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큐멘터리 《넥스트 골 윈즈》는 작은 태평양 섬나라 아메리칸사모아 대표팀의 여정을 다루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젊은 선수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계를 넘어서는 감동적인 이야기다. 하지만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드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2001년 4월 11일, 호주의 인터내셔널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아메리칸사모아는 압도적인 상대를 만났다.
 
결과는 호주의 31-0 승리였고, A매치 역사상 최다 점수 차 승리 세계 기록이 세워졌다.
 
이날 또 하나의 기록도 나왔다. 아치 톰슨이 혼자 13골을 넣으며, 개인 국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운 것이다.
 
비록 아메리칸사모아에겐 힘든 결과였지만, 이는 국제 무대에서 경쟁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지를 보여준다.
 
 
 

6. 던디 하프 35-0 애버딘 로버스 (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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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로스가 본 어코드를 36-0으로 꺾은 바로 그날, 28km 떨어진 던디에서도 또 하나의 놀라운 경기가 펼쳐졌다.
 
던디 하프는 스코틀랜드컵 1라운드에서 애버딘 로버스를 상대로 35-0이라는 경이로운 승리를 거두었다.
 
처음에 주심은 37골로 집계했지만, 하프 구단 서기가 자신이 기록한 골 수는 35골뿐이라며, 이의를 제기했다.
 
그처럼 많은 골을 정확히 세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인정한 주심은 서기의 기록을 받아들였고, 공식 스코어는 35-0으로 확정됐다.
 
이 엄청난 결과는 스코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기이하고 인상적인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던디 하프의 35-0 승리는 아브로스의 기록과 함께 축구 역사에 독특한 장을 남겼다.
 
 
 

5. 아브로스 36-0 본 어코드 (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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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9월 12일, 아브로스는 스코틀랜드컵 1라운드에서 본 어코드와 맞붙었다.
 
아브로스는 창단된 지 7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창단 1년 된 본 어코드보다 훨씬 경험이 많았다. 본 어코드는 제대로 된 축구 장비도 없이 경기에 나왔다.
 
두 팀의 전력은 크게 차이 났고, 아브로스의 승리가 예상되긴 했지만 결과는 상상을 초월했다.
 
아브로스는 전반에만 15-0으로 앞섰고, 후반에 21골을 더 추가했다. 총 41골이 들어갔다는 보고도 있었지만, 5골은 취소됐다.
 
더 놀라운 사실은 아브로스 골키퍼의 골키퍼였던 짐 밀른이 경기 내내 공을 한 번도 만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짐 밀른은 비를 피하기 위해 관중의 우산 아래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이 경기는 엄청난 스코어뿐 아니라, 골키퍼가 땀에 젖지 않은 채 팀이 역사를 쓴 기묘한 이야기로도 기억된다.
 
 
 

4. 바누아투 46-0 미크로네시아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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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섬 지역의 일부 팀들은 제한된 예산과 적은 선수층 같은 어려움을 겪는다.
 
이로 인해 호주의 아메리칸사모아전처럼 국제 경기에서 대량 실점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미크로네시아 연방은 ‘세계 최약체 대표팀’으로 불릴 정도였다.
 
2015년 퍼시픽 게임에서 그들은 세 경기 동안 무려 114골을 내주었다.
 
그중 가장 큰 패배는 바누아투에게 당한 46-0 패배였으며, U-23 선수들로 구성된 팀은 처참한 결과 속에 대회를 마쳤다.
 
미크로네시아의 어려움은 작은 국가들이 국제 축구에서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며, 세계 축구의 정신에 기여하고 있다.
 
 
 

3. 폴리스 머신 FC 67-0 부바야로 FC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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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7일, 평소에는 거의 주목받지 않는 한 축구 리그에서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그날은 나이지리아 하부 리그 시즌의 마지막 경기였고, 팀들은 프로 리그 최하위 단계인 네이션와이드 리그 디비전으로 승격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었다.
 
한 경기에서 폴리스 머신은 전반전을 6-0으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
 
그런데 이후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 상대 팀 부바야로가 갑자기 상대를 위해 골을 넣기 시작했고, 결국 67-0이라는 엄청난 패배로 경기가 끝났다.
 
이 결과는 승부 조작에 대한 심각한 의혹을 불러일으켰고, 나이지리아 축구협회 조직위원회는 이 스코어를 '용납할 수 없는 결과'이자 '엄청난 스캔들'이라고 밝혔다.
 
이날은 기이하고 논란 많은 사건들 때문에 오랫동안 기억될 축구의 하루가 되었다.
 
 
 

2. 플래토 유나이티드 79-0 아쿠르바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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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나이지리아 축구 리그 하부 디비전에서는 충격적인 승부 조작 스캔들이 발생했다. 나이지리아 축구협회(NFF) 경기 담당 이사인 Mohammed Sanusi 박사는 의혹이 제기된 승부 조작 사건에 대해 즉각 조사를 시작했다.
 
그 결과는 매우 강력했다. 네 팀의 선수, 구단 관계자, 그리고 임원들이 국내 리그에서 평생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이 스캔들은 동시에 진행된 두 경기에서 터져 나왔으며, 각각 79-0과 67-0이라는 터무니없는 스코어로 끝났다.
 
플래토 유나이티드는 아쿠르바 FC를 79-0으로 꺾었고, 폴리스 머신 FC는 부바야로 FC를 67-0으로 완파했다.
 
이 수치스러운 행위의 동기는 승격을 확보하려는 필사적인 시도였다.
 
두 팀은 득점 수가 동률이었고, 각 경기에서 최소 1골이라도 더 앞서기 위해 이런 결과를 만들어내려 했다.
 
이 사건 전체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 대한 모욕일 뿐만 아니라, 나이지리아 축구 전체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었다.
 
이 스캔들은 스포츠에서 페어플레이와 정직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사례였다.
 
 
 

1. AS 아데마 149-0 SOE 안타나나리보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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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31일, 마다가스카르 최상위 축구 리그에서 정말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
 
시즌을 마무리하는 4개 팀 플레이오프의 마지막 경기에서 AS 아데마는 SOE 안타나나리보와 맞붙었다.
 
배경 또한 중요했다. AS 아데마는 이미 이전 경기에서 SOE 안타나나리보와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우승을 확정한 상태였다.
 
하지만 우승 경쟁에서 탈락했고, 자신들이 보기에 의심스러운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은 SOE 안타나나리보는 축구 역사상 가장 기묘한 항의를 벌이기로 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심판이 휘슬을 불자마자 SOE 안타나나리보 선수들은 의도적으로 자책골을 넣기 시작했다.
 
그들은 계속해서 공을 자기 골문으로 차 넣었고, 단 90분 동안 무려 149개의 자책골을 기록했다. 이는 평균적으로 1분에 1골 이상을 넣은 셈이었다.
 
결국 AS 아데마는 149-0으로 승리했지만, 상대 팀에게는 혹독한 결과가 따랐다.
 
감독과 네 명의 선수는 해고되었고, 다른 팀에 합류할 수 없도록 3년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처럼 비정상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심판은 경기를 계속 진행했고, 그 결과 스코어는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축구 역사상 최다 득점 경기 기록은 마다가스카르 1부 리그에서 열린 AS 아데마 대 SOE 안타나나리보의 경기가 보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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