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의 9번 공격수 두샨 블라호비치는 제노아 vs 유벤투스의 맞대결이 열린 루이지 페라리스에서의 경기를 평가했다. 이번 경기는 리그 2라운드였으며, 바로 그의 헤더로 승부가 갈렸다.

두산 블라호비치 인터뷰

"우리는 잘해냈고, 동료들과 감독님께 축하를 전하고 싶다. 나는 오직 경기장에 잘 들어가 어떻게 임할지만 생각했고, 골을 넣고 싶었다. 이런 어려운 경기장에서 승리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 덕분에 대표팀 일정으로 들어가기 전 첫 휴식기를 2전 2승으로 맞을 수 있게 되었다. 이 몇 주 동안 나는 오직 그라운드에만 집중했고, 최선을 다해 훈련했다. 팀을 도울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계속 이렇게 이어가고 싶다. 시즌은 길고,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는 게 우리의 희망이다. 그러나 우리는 의무적으로 한 경기 한 경기만 생각해야 한다. 멀리 내다봐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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