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그릴리쉬, 빌라 파크 귀환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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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리쉬, 빌라 파크 귀환을 즐기다
✅ 에버턴 1-0 아스톤 빌라 ❌
30세가 된 '아스톤 빌라의 전(前) 원더보이' 잭 그릴리쉬(Jack Grealish)는 에버턴에서 계속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릴리쉬의 후계자이자 빌라의 새로운 우상인 모건 로저스(Morgan Rogers)와 같은 선수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그릴리쉬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자리를 되찾기 위해 기다려야 할 줄은 아마도 너무 길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빌라 시절과 마찬가지로 지역 점유를 확보하고 파울을 얻어내는 데 있어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때 그의 그런 모습을 찬양했던 홈 팬들은, 그릴리쉬가 계속해서 반칙을 유도하며 에버턴 수비진이 정비할 시간을 벌어주는 모습을 보며 깊은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일리만 은디아예(Iliman Ndiaye)가 일요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결승전에 출전하고, 키어런 듀스버리-홀(Kiernan Dewsbury-Hall)이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중인 상황에서, 이날 에버턴의 경기는 '영감(Inspiration)'보다는 '땀방울(Perspiration, 노력)'에 훨씬 더 가까운 모습이었습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그릴리쉬에게 그의 창의적인 본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유를 주는 동시에, 모든 선수에게 '전쟁(경기)'에 기여할 것을 요구합니다. 경기 후반, 그릴리쉬가 시간을 더 벌기 위해 경기장에 넘어졌을 때 그는 터치라인 근처에 서 있던 감독과 농담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때쯤 빌라를 좌절시키려던 그들의 계획이 훌륭하게 성공(paying off handsomely)하고 있음은 자명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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