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번 피치] 2026 MLS에서 가장 기대되는 10가지 스토리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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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이사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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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MLS에서 가장 기대되는 10가지 스토리라인
새로운 메이저 리그 사커(MLS) 시즌이 막을 올렸다. 캘린더 중간에 월드컵이 끼어 있고, 일정 변경이 예고되어 있으며, 리오넬 메시가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릴 가능성까지 점쳐지는 2026년은 그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하다.
MLS가 돌아왔다. 2026년은 리그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다. 31번째 시즌의 중심에는 오는 4월, 인터 마이애미의 웅장한 새 홈구장인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의 개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샬럿 FC는 2026 MLS 올스타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인터 마이애미의 2027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참가 루머와 MLS 팀의 CONCACAF 챔피언스컵 우승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2026년은 MLS와 축구계 전체에 있어 획기적인 한 해가 될 수 있다. 특히 미국, 멕시코, 캐나다가 공동 개최하는 2026 월드컵은 이러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새 시즌을 맞이하는 MLS에서 주목해야 할 10가지 이야기를 소개한다:
1. 모든 길은 하메스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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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서 뛴다. 카타르, 그리스, 브라질, 멕시코 생활이 순탄치 않았던 34세의 이 콜롬비아 스타에게는 다소 의외의 선택이다. 하메스는 마음만 먹으면 여전한 기량을 보여주는 선수지만, 2021년 이후 그는 소속 팀을 단순히 고액 연봉을 챙기거나 자신이 진정으로 빛나는 콜롬비아 국가대표팀에서의 컨디션 유지용으로 활용해 온 듯 보인다.
선수와 구단 모두에게 유리한 계약 조건 속에서,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는 도박을 걸었다. 상황이 잘 풀리더라도 그는 시즌이 끝나면 떠날 수도 있다. 과연 MLS에서 어떤 하메스를 보게 될까? 메시처럼 시즌 내내 경기를 골라 뛰며, 컨디션을 조절할까? 그가 '폭탄'이 될지, '신의 한 수'가 될지는 시간이 말해주겠지만, 적어도 지켜보는 재미는 확실할 것이다.
2. 마이클 브래들리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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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MLS 컵 결승에 진출했던 뉴욕 레드불스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승점 10점 차)하며, 서류상으로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팀으로 남았다. 前 미국 국가대표 스타이자 명장 밥 브래들리의 아들인 마이클 브래들리가 이곳에서 본격적인 감독직을 시작한다.
선수 시절 네덜란드, 독일, 영국, 이탈리아의 최상위 리그를 경험했던 그는 이제 감독으로서 어린 재능들을 지휘하게 되었다. 후안 호세 미나, 네우엔 베네데티, 저스틴 체, 케이드 코웰, 줄리안 홀 등은 현역 시절만큼이나 엄격할 브래들리 밑에서 성장할 유망주들이다. 그의 성공은 차세대 미국인 감독을 갈망하는 리그에 큰 의미가 될 것이다.
3. 타타 마르티노, 파트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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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이 전작만큼 훌륭할 수 있을까? 타타 마르티노가 MLS에서의 세 번째 도전이자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에서의 두 번째 도전을 시작하며, 그 답을 찾으려 한다. 마르티노는 정체성을 잃은 팀을 물려받았다. 한때 왕조를 세울 기세였던 이 팀은 2025년에 단 5승에 그쳤고, 열정적이던 팬심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마르티노는 미구엘 알미론의 전성기 기량을 다시 끌어내야 한다. 이 아르헨티나 감독은 이번에도 고국 선수들을 대거 불러들였다. 루카스 호요스가 브래드 구잔을 대신해 골문을 지킬 것으로 보이며, 토마스 하콥과 엘리아스 바에스가 수비 라인을 보강한다. 마르티노가 다시 한번 'MLS 마법'을 부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4.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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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MLS 컵 준우승팀인 밴쿠버 화이트캡스는 일단 이번 시즌에도 밴쿠버에 머문다. 경기장 운영사인 PavCo와의 공개적인 재정 갈등에도 불구하고, 2026 시즌을 위한 BC 플레이스 경기장 임대 1년 연장에 성공했다.
단기 계약을 통해 연간 약 $1.5m 캐나다 달러의 수익을 보장받았지만, MLS 평균 대비 $40m에 달하는 수익 격차 등 근본적인 문제는 여전하다. 2024년 말부터 매물로 나왔음에도 아직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은 이 상황에 대해 MLS 측은 '유지 불가능한 상태'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5. 티켓값 논란, 월드컵, 그리고 미국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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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대회 기간과 그 이후 MLS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아직은 불투명하다. FIFA는 티켓 가격을 너무 높게 책정해 일반적인 MLS 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리그는 월드컵 기간에 휴식기를 가진 뒤 미국 대표팀의 운명이 결정된 한참 후에야 재개될 예정이다. 대표팀의 선전이 리그 흥행으로 이어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6. 회복 중인 LA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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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전력이 약화되고 핵심 리키 푸치마저 올해 말까지 결장이 예상되는 최악의 2025년을 보낸 LA 갤럭시는 가브리에우 페키, 조셉 페인실, 그리고 신입생 주앙 클라우스가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줘야만 한다. 서류상으로는 경쟁력이 있지만, 팬들은 여전히 그렉 바니의 지도력에 의구심을 품고 있다.
7. 티모 베르너가 산호세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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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 베르너의 MLS 입성은 놀랍지 않았지만, 그 행선지가 산호세 어스퀘이크스라는 점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베르너는 지난 시즌 좋은 전력을 갖추고도 플레이오프에 낙마했던 산호세에게 엄청난 업그레이드다. 브루스 아레나은는 프런트의 실책으로 크리스티안 에스피노사를 잃고 노장 호세프 마르티네스, 치초 아랑고와 결별했다. 베르너라는 '거물'이 합류했지만, 산호세의 전반적인 전력 보강 없이는 前 독일 국가대표가 혼자서 팀을 부활시키기엔 역부족일 수 있다.
8. LAFC의 반등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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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팀에게 컨퍼런스 준결승 진출은 성공적인 시즌이겠지만, LAFC는 다르다. 야망이 넘치는 이 팀은 2026년에 더 많은 트로피를 조준하고 있다. 위고 요리스, 손흥민, 마르코 델가도, 티모시 틸만, 라이언 홀링스헤드 등 지난 시즌의 주축들이 건재하다. 데니스 부앙가의 거취가 변수지만, 스테픈 유스타키오
(임대)와 제이콥 샤펠버그의 합류로 전력은 더욱 탄탄해졌다. 리그 최상위권 유지는 그들에게 '최소한'의 목표이다.
9. 샌디에이고 FC의 돌풍은 계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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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모두를 놀라게 했던 샌디에이고 FC는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에서 푸마스를 꺾으며, 2026년을 화려하게 시작했습니다. 마이키 바라스가 이끄는 이 팀은 지난 시즌 최고의 영입 중 하나로 꼽히는 안데르스 드레이어가 이끌고 있습니다. 이르빙 로사노의 거취가 불투명한 가운데, 구단은 여름에 더 거물급 선수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10. 결국 '인터 마이애미'의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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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나 전문가들이 무엇을 말하든, 2026 시즌의 주인공은 리오넬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다. 그들은 CONCACAF 챔피언스컵 제패와 MLS 컵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세르히오 레길론, 파쿤도 무라, 헤르만 베르테라메, 데인 세인트클레어 등 호화 멤버를 추가하면서도 어떻게든 샐러리 캡을 유지해냈다. 새 홈구장 프리덤 파크의 개장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마이애미의 목표는 그 어느 때보다 확고해 보인다.
https://urbanpitch.com/10-2026-mls-storylines-were-hyped-f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