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 베르나르두 실바는 라리가행에 관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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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윤이남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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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 베르나르두 실바는 라리가행에 관심 있음](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224/9524342690_340354_e58b314442caae84a70474207cddac52.webp)
31세의 베르나르두 실바가 자신의 미래를 두고 진지한 고민에 들어갔다. 현재 맨체스터 시티 소속인 그는 9년 동안 구단과 함께하며 이룰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이뤘고,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선택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동안 그는 여러 차례 FC 바르셀로나와 연결되어 왔다.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는 바르셀로나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베르나르두의 플레이 스타일 역시 바르셀로나의 축구 철학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아오기도 하였다.
또한 그는 카탈루냐 지역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고, 가족과 함께 코스타 브라바에서 휴가를 보내기도 했다. 여러 면에서 바르셀로나는 매력적인 선택지지만, 시기적으로 이미 최적의 타이밍을 놓쳤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포지션 문제
현재 바르셀로나의 공격형 미드필드 자원은 탄탄하다. 페르민 로페스, 다니 올모, 가비 등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 포진해 있고, 라 마시아 출신의 유망주들도 꾸준히 성장 중이다.
베르나르두가 합류할 경우, 보다 중앙에 가까운 포지션으로 이동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해당 위치에는 활동량과 압박 강도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마르크 베르날, 마르크 카사도 같은 젊은 자원들이 자리하고 있다. 경험은 분명 강점이지만, 높은 강도의 압박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중원에서 적응이 쉽지만은 않을 수 있다.
아틀레티코, 현실적인 대안
베르나르두의 최우선 목표는 라리가 무대에서 뛰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유력한 행선지로 떠오르고 있다.
스포츠 디렉터 마테우 알레마니는 수준 높은 선수를 합리적인 조건에 영입해 전력을 강화하는 데 적극적인 인물이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아데몰라 루크먼, 바르가스 등을 영입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여전히 스쿼드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체제에서 베르나르두는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선수 본인 역시 주전으로 꾸준히 출전할 수 있는 환경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맨시티의 입장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그의 선택을 존중하는 분위기다. 감독 펩 과르디올라는 “그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 무엇인지 바란다. 잔류를 원한다면 언제든 환영할 것”이라며 강요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구단은 계약 연장을 압박하지 않고 있으며, 9년간 헌신한 선수에게 결정권을 맡기겠다는 입장이다.
다른 선택지들
과거에는 파리 생제르맹 이적설도 제기됐다. 그러나 스포츠 디렉터 루이스 캄포스 체제에서 PSG는 젊고 에너지 넘치는 선수 위주의 영입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유벤투스 역시 한때 후보로 거론됐지만, 현재 프로젝트의 매력도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따른다. 유소년 시절을 보낸 벤피카로의 복귀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커리어의 마지막 선택으로는 아직 결정적이지 않은 카드로 보인다.
결국 베르나르두 실바는 여전히 유럽 정상급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선수다. 선택지는 다양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행선지로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