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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 라르센에 대한 뉴캐슬의 3차 비드도 거절할 울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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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gen Strand Larsen transfer news: Wolves reject third Newcastle bid

 

AHJsm__l.jpg [텔레그래프] 라르센에 대한 뉴캐슬의 3번째 비드도 거절할 울브스

2025/08/28, 존 퍼시

 

울브스는 요르겐 스트란 라르센에 대한 뉴캐슬의 세 번째 비드 £60m을 거절할 준비가 되었다. 그들은 여전히 이 선수가 판매되지 않을 것이라는데 단호한 입장이다. 

 

이적 시장의 중요한 마지막 며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울브스는 이 노르웨이 국가대표 선수의 미래에 대해 계속해서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화요일 밤, 웨스트햄을 상대로 거둔 3-2 역전승에서 스트란 라르센은 2골로 울브스에 자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50m과 £55m의 비드가 거절된 이후, 몰리뉴의 메시지는 오늘도 여전히 매우 명확하다 : 이적 시장이 종료되기 전에 그는 떠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뜻은 제프 시 회장에게서 직접적으로 나온 것이다. 그는 자신의 스탠스에 대해 매우 확고하다고 한다. 

 

울브스 서포터즈들이 예전에도 이러한 상황에 있었다는 것도 이야기 되어야 한다. 이들 중 다수는 거액의 제안이 이 구단을 유혹할 수도 있다는 것을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 

 

2018년, 울브스의 프리미어리그 승격 이후, 여러 차례 이 구단을 도운 '슈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가 영입 및 방출과 관련해 주요 거래에 관여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의사 결정자는 시 회장이다. 

 

분명히 말하자면, 이적 시장의 지금 시점에서 스트란 라르센을 매각하는 것은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에게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지난 2시즌 동안, 선수들의 대량 이탈로 인해서 최근 울브스는 강등권을 멤돌고 있다. 

 

울브스를 떠난 주요 스타들의 리스트는 꽤 놀라울 정도다 : 후벵 네베스마테우스 누네스페드루 네투라울 히메네즈코너 코디네이선 콜린스 등등.

 

이적 시장이 종료되기 전에 팀내 최고 공격수, 스트란 라르센의 매각은 엄청난 실수가 될 것이다. 

 

이는 또한 팀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페레이라 감독의 희망에 엄청난 타격을 입힐 수도 있다. 

 

 

수익이 강등 위험을 덮진 못한다 

 

하지만 울브스는 여전히 그가 판매 대상이 아니라고 고집하고 있다. 그들은 지금 이적을 시킨다면 적절한 대체자를 영입할 시간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여름, 스트란 라르센을 완전 영입하기 위해 지불한 £23m의 2배 이상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이 판매 이후에 강등이 된다면 이로 인한 재정적인 비용은 너무 클 것이다. 

 

울브스는 이 선수도 이적에 끌린다는 것을 받아들일만큼 순진하지 않다. 알렉산더 이삭 사가와 상관 없이, 뉴캐슬은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제공해줄 수 있고, 여전히 퀄리티있는 제안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 울브스에게는 어떠한 거래도 말이 되지 않을 것이다. 

 

팬들과의 껄끄러운 관계 속에서, 시 회장과 구단주 푸링 그룹에게 이는 중대한 시험이다. 지난 2년 동안 지원이 줄어들고 있었고, 시 회장이 자신의 스탠스를 완화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야기할 수도 있다. 

 

대신에, 울브스는 영입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센터백 라디슬라프 크레이치가 지로나에서 약 £26m의 이적료로 영입되었다. 

 

헤타페 공격형 미드필더 크리스탄투스 우체의 영입은 구단 간 £17m 패키지가 합의되었지만, 선수 및 에이전트와 협상이 결렬된 이후에 무산된 것처럼 보인다. 

 

한 명의 중앙 미드필더와 라르센을 도와줄 또 다른 공격수의 영입이 최우선 목표로 여겨지고 있다. 헹크 스트라이커 톨루 아로코다레가 울브스의 영입 리스트에 있는 선수다. 동시에 이번 여름 초, 낭트의 마티스 아블린도 고려되었었다. 

 

골키퍼 포지션에 개편이 이뤄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었으나, 울브스는 조세 사의 입지가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백업 샘 존스톤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센터백 산티아고 부에노도 잔류할 예정이다. 울브스는 이 포지션에 6명의 선수들을 원하고 있다. 이는 지난 시즌, 판단 실수로 인해 내려진 결론이다. 그들은 지난 여름에 선터백을 추가하는데 실패했고, 이후 예르손 모스케라가 시즌 아웃급 부상을 당했었다. 

 

새로운 영입으로 인해 페레이라 감독은 사샤 칼라이지치를 비롯한 몇몇 전력 외 선수들을 보내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울브스 팬들은 이적 시장이 종료되는 월요일 오후 7시(UK)를 손꼽아 기다릴 것이다. 

 

울브스의 시즌 전체가 시 회장이 뉴캐슬을 상대로 계속 강경한 자세를 취할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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